한국전쟁과 한국의 발전상”온라인 사회교과 교사 세미나 개최
— 08/04/20
1.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박경재 총영사)은 미국 역사-사회교과 지침과 교과서내 한국 발전상 기술을 확대하기 위해 2020. 9. 15(화) 와 9.22(화) 양일간 2회에 걸쳐 미국역사연구소(Teaching American History, TAH)와 공동으로 주류사회 사회교과 교사를 초청,“한국전쟁의 맥락(The Korean War in Context)”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TAH는 오하이오주 애쉬랜드시 소재 애쉬랜드대학교(Ashland University) 부설 연구소로 미국 전역의 교육청과 학교와 연계하여 연중 미국역사 관련 다양한 주제로 역사-사회교과 교육자를 대상으로 연수행사를 주관함.
ㅇ 동 세미나는 TAH 방문 조교수인 David Hadley 박사(오하이오주립대 경제‧정치학)의 강의와 흥남철수의 피난민 10만 명 수송을 진두지휘한 포니 대령(Col. Edward Forney)의 손자가 할아버지의 대한 회고와 연수 참가 교사들과 직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됨.
2.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기간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하나인‘인천상륙작전(Inchon Landing)’기념일을 계기로 한국전쟁의 원인과 전후 남북의 분단 및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달성한 상황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상기 교사 세미나 등록은 무료(이수확인서 발급), 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공립학교 한인계 교육자분들은 동 연구소 웹사이트(www.tah.org, 선착순 30명)에 방문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