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테러 발생 가능성 고조 관련 신변안전 유의 안내
— 11/18/21
ㅇ 최근 국토안보부는 미국내 폭력 극단주의자, 외국 테러리스트 등에 의해 미국 전역의 테러 위협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11.10).
ㅇ 폭력 극단주의자들은 온라인 포럼을 계속 이용하고 있을뿐 아니라 잠재적 추종자들이 미국에서 공격을 수행하도록 고무하려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ㅇ 연말연시 동포 여러분께서는 쇼핑몰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의 방문을 삼가해주시고 개인신변 안전에 유의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ㅇ 테러, 폭행, 증오범죄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시 911 및 경찰 신고와 함께 주미대사관 영사부(202-939-5653)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