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번식장된, 일본 후쿠오카 다이마루 온천
— 03/01/23
일본 후쿠오카현 지쿠시노시 소재 온천 여관인 ‘다이마루 별장으로, 온천물 1년에 2번만 교체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해 11월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기준치의 3700배에 달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후쓰카이치 온천 다이마루 별장:
(우)818-0058 후쿠오카현 지쿠시노시 유마치 1조메 20-1
레지오넬라균: 레지오넬라 뉴모필라 종을 포함한 여러 그람 음성균 병원균 속으로,
폐렴형 질환인 재향군인병과 가벼운 독감형 질환인 폰티악 열병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증(Legionellosis)을 일으키는 균이다
감염관리 및 병원역학" 저널지에 따르면, 병원 감염을 통한 레지오넬라균 폐렴은 치사율이 28%이며 보통 배수시설을 통해 감염된다는 보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