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기 백서 자축 출판회 우래옥에서 진행
— 03/20/17
3월 18일 동해병기 백서 자축 출판회를 버지니아 우레옥에서 실시했다.
동해병기 백서는 버지니아 동해병기법안 통과과정의 기록이다.
린다 한 글로벌한인연대 회장은 출판 기념회에서 “일본의 조직적인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미국 교과서에 동해병기법안을 통과시킨 것은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 교민들의 열정적인 협치가 이룬 쾌거로 이러한 역사적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14년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미국 교과서 동해 병기 운동’을 주도한 린다 한 글로벌한인연대 회장(65)이 방한 한 가운데 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동해병기’ 출판기념회 및 동해병기를 추진하는 모임(동추모) 발대식에서 한 말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린다 한 회장은 동해병기가 한권의 책으로 엮어지기까지의 여정을 통해 “미국 교과서 지도에 표기된 ‘일본해(Sea of Japan)를 동해(East Sea)와 함께 표기하도록 버지니아 주의 법이 개정되고 그리고 법이 발효되어 미국 7개 주 학교에서 동해 표기를 볼 수 있도록 한 동해병기 운동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했었다.
2014년 동해병기 법안통과 사인.
2014년 7월1일 부터 법안 발효
2013년 2014년 동안 해낸 동해병기를 워싱턴 지구 와 버지니아 남부지역 한인과 함께한 시간이 들을 체험일 들을 모아서 백서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