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단어들을 우리 말로 표기하는 기준은?

영어단어들을 한국말로 표기 할때 한국어 표기 기준은 누가(어떤학자나 가관) 만들어서 각 신문이나 언론사들에 보급 승인하나요? 예를들어 미국의 도시명들이 너무 기가막힌 한글로들 표기를 하더군요. 예를들어 달라스를 덜레스라고한다든가, 아틀란타를 애틀랜타라고, 알라바마를 앨라배마라고 하는등 이런발음들은 미국사람들도 하지않는 발음들로 알고있는데... 일일이 그동안 봐온것들을 모두 열거 할수도없고... 이렇게 저마다 기준이랄것도없이 각자 혀가 꼬부라지는대로 표기를 그것도 한국을 대표하는 신문사들이 이렇게 하게되면, 앞으로 우리나라 언어문화의 갈길은 불보듯 보이지않을까 염려됩니다.

더욱 기가막히는것은 미국의 소매업체 이름중 타겟이란 이름이있는데 타깃이라고했고, 땡스기빙을 쌩스기빙라고표기하는가하면, 라스베가스를 래스베거스, 한번은 자동차 이름중 잘알려져있는 쟈과라는 자동차에 대한 기사를 어떤 신문에서 읽었는데 재규어라고 표기를 해놨더군요. 기사를 읽다가 무슨말인지 몰라 한참을 생각하고 읽었던일이 생각나기도합니다.

그런데 초코렛은 왜? 초코릿이라고 하라고해서 온국민이 받아들이질않고 방송인들까지도 초코릿이라고 발음 하기를 기피할까요? 초코렛은 한국말속에서도 발음하기도 좋고, 미국사람들도 초코렛을 그대로 발음하고있어서 우리가 받아들이기에 부담이 전혀없어 좋턴데말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에는 가짜 학자들이 아직까지도 판을치며 꽤 활동들을 하고있나봅니다.

생각납니까? 언젠가 짜장면을 자장면이라고 고쳤다가 않되겠으니까, 다시 짜장면이라고해서 지금은 TV방송에서들도 짜장면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것들을... 그런데 비슷한 단어가 또 하나있는 것같아요. 다름이 아니고, 버스말이예요..?

그거 알아요? 딱지가 덜 떠러진사람들이 영어를 처음 배우게되면 혀바닥만 디립다 꼬부리는거...?

의견

  1. Guest 01/25/2013

    많은 단어들을 예로 드셨는데 특히 "R" 발음과 "L" 발음의 차이가 젼혀 없어서 망신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롸이스"Rice"라고 읽어야 하는데 라이스(Lice) 라고 발음합니다. 한 때 미국무장관을 머리의 "이"라는 라이스로 소리내서 불안했습니다.

    알과 엘의 발음을 철저히 분간해서 사용하면 듣는 사람도 좋고 하는 사람도 좋을 것입니다.

    이것만이라도 고쳐 쓰시면 우리의 영어가 한결 돗보일 것입니다.

  2. Guest 03/28/2013

    영어한글말 표기 잘되어있는 사이트 소개 합니다 DJenglish.com 발음훈련에 가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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