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리’ 메랠랜드주 전 특수산업부 장관...하워드 카운티 선거에 출마

지미 리 메랠랜드주 특수산업부 장관이 2022년 지방선거에서 하워드카운티 군수로 출마할 예정이다.

지미 리 장관은 19일 컬럼비아의 알파 아카데미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아시아 증오 세미나에서 FOX45 기자에게 이와 같은 계획을 밝히면서 “적절한 상황에서 공직에 출마하기 위해 듣고 배우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뛰어난 하워드카운티가 바로 지금의 무대이다”고 했다.

Jimmy Rhee(한국명 이형모) 장관은 미국 태권도의 대부 이준구 씨의 아들로 12살에 미국으로 와서 메릴랜드대와 존스홉킨스 대학을 졸업했다. 버지니아 주정부 상무차관을 거쳐 2015년 메릴랜드 최초의 한국계 장관으로 취임하여 중소기업, 여성 소유, 소수민족이 소유한 기업을 돕고 조달 시장에 참여하는 단체와 기관들의 업무를 관리, 감독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하워드 카운티는 메릴랜드 주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지미 리 장관이 당선되면 메릴랜드주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군수가 탄생하게 된다.

재외동포

제목 등록 조회 일자
36년만에 극적 상봉한 쌍둥이 그동안 서로 존재 조차도 몰라 글로벌한인 3421 04/19/21
LA 한인단체, '증오범죄 근절' 옥외광고... 아마존이 대형 광고판 무상제공 글로벌한인 3912 04/19/21
텍사스 한인 여성 폭행한 흑인, '인종적 편견이 폭행 동기' 배심원단이 기소 결정 글로벌한인 3398 04/19/21
앤 신 캐나다 동포 2세, 탈북자 이야기 다룬 영어 소설 출간 글로벌한인 7362 04/16/21
신호범 전 워싱턴주 상원의원 별세 글로벌한인 3550 04/16/21
캐나다한인회총연 ,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 연방정부 차원에서 논의 해 달라 요구 글로벌한인 3413 04/15/21
중국 바이두, 윤봉길·이봉창 조선족 표기 시정 요구 묵살 글로벌한인 3367 04/15/21
봉준호, 미 대학 온라인 강연…"더 용기 있게 증오범죄 문제 다뤄달라" 글로벌한인 3376 04/14/21
미 한인단체들, 바이든에 청원서 보내 "일 총리가 완전하고 변함없는 사과해야" 글로벌한인 3429 04/14/21
백신 접종자에 한해 자가 격리 면제 국민 청원 정치권 논의 시작 글로벌한인 7549 04/13/21
보스턴 한인단체, 한류 경험 영문에세이 공모 글로벌한인 3538 04/12/21
캘리포니아 주지사 LA 한인회에서 "언어·외모 이유로 편견과 혐오 가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 글로벌한인 4192 04/12/21
아세안 문화원 디자인공모전 개최 글로벌한인 3289 04/12/21
월드옥타 명예회장 김우재, 시집 '무궁화꽃 피고' 출간 글로벌한인 3624 04/09/21
한국의 해양영토 알리는 사이트 구축 됐다. 글로벌한인 3316 0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