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간추린 경제 뉴스

-"연준 FOMC, 행동 나서지 않는 마지막 회의 될 것"
전문가들이 4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 변화는 발표되지 않겠지만 연준이 행동에 나서지 않는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CNBC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에서 연준은 정책 변화를 주지 않겠지만 경제의 긍정적인 모멘텀을 인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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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도 아케고스로 8.6억달러 손실…월가 손실액 100억 달러 넘었다
UBS도 빌 황이 이끄는 헤지펀드 아케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레버리지 거래 타격으로 8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자산 규모 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는 이날 아케고스 사태로 8억6천100만 달러의 손실을 봤다고 밝혔다. 손실 규모는 애널리스트들이 추정한 것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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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연준, 테이퍼링 내년께나…첫 금리 인상은 2022년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올해 단행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CNBC가 34명의 이코노미스트를 상대로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연준이 내년 1월께 자산 매입 테이퍼링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3월 설문조사 때보다 3개월 늦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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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국, 앤트그룹의 IPO 승인 조사 중
중국 당국이 마윈(馬雲)이 창립한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 그룹이 작년 어떻게 그렇게 빨리 기업공개(IPO) 승인을 받게 됐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소식통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중앙정부가 올해 초부터 이러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주로 IPO 승인 당국과 이를 지지해온 지방 관리, 이를 통해 이익을 얻는 대형 국유기업에 조사가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마윈과의 관계 등도 조사의 일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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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소비자신뢰지수 121.7…2020년 2월 이후 최고(상보)
미국의 4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다시 가파르게 올라 1년 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콘퍼런스보드는 30일(현지시간) 4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21.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3월 수치는 109.7에서 109.0으로 하향 조정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13.0을 웃돌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힘입어 지수는 4개월 연속 올랐고, 팬데믹 이전인 2020년 2월의 132.6 이후 가장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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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지금 증시 매도할 때 아니야…강세론 유지"
블랙록이 현재 증시를 매도할 때가 아니라면서 미 증시에 대해 강세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고 27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블랙록의 진 보이빈 이사가 이끄는 전략팀은 "증시에 강세 입장을 유지하고 크레딧 시장에는 중립을, 국채는 시장 수익률 하회 입장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전반적인 경제 재출발이 높은 금리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위험 선호 스탠스를 설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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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그룹 "증시 팔 때 아니다"…약세장 지표는 '저가매수' 권고 수준
증시 약세를 의미하는 18개의 다른 지표 그룹을 관리하는 시티그룹이 아직은 매도 전략을 제안하지 않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27일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메트 젠크가 이끄는 시티그룹의 분석팀은 증시에 집중된 지표인 밸류에이션이나 기업공개 활동에서는 과도한 순환의 말기 징후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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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마스크지침 완화…"접종완료자, 사람 적은 실외선 안써도돼"(종합)
"백신 미접종자와 소규모 실외모임 때도 마스크 벗을수 있어"
"백신 안맞은 사람도 마스크 없이 산책하거나 백신접종자와 실외모임 가능"
보건 전문가 "자유의 복귀…이제 도로의 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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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인도발 코로나19 재확산에도 5∼7월 감산 완화 유지(종합)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지난 회의에서 정한 감산 완화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최근 인도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세계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원유 수요가 되살아날 것이란 전망에서 내린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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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연방정부 계약근로자 최저시급 15달러로 인상 행정명령(종합)
내년 3월부터 37% 인상 적용…연방 법정 최저임금 7.25달러의 두 배
'전국 근로자 최저시급 15달러' 공약 다가서…"비용 납세자 전가"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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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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