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간추린 경제 뉴스
06/04/21-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38만5천 명…팬데믹 이후 첫 30만명대(상보)
지난달 29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미 노동부는 3일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2만 명 줄어든 38만5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3월 14일 주간의 25만6천 명 이후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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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1천155만주 신주 매각…주가 개장 전 6%↓
미국 영화관 체인 AMC가 신주 1천155만 주를 매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일(미 동부시간) CNBC에 따르면 이 소식에 AMC 주가는 개장 전 최고 20% 이상 올랐다가 오름폭을 모두 반납하고 오전 8시 12분 현재 6%이상 하락 중이다.
AMC는 공시에서 보통주인 A주 총 1천155만주를 수시로 매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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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인프라 법안 1조달러 제안…법인세 인상안 제외키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에 1조 달러를 제안하고, 법인세를 28%로 인상하겠다는 제안을 법안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오후 셸리 무어 캐피토 상원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관련 지출을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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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ISM 비제조업 PMI 64.0…사상 최고 경신(상보)
미국의 지난 5월 서비스 업황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현지시간) 공급관리협회(ISM)는 5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4.0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이전 최고치는 3월 기록한 63.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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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5월 고용 서프라이즈, 주식시장 영향은
미국 5월 고용보고서가 4월과 달리 호조를 보였지만 주식시장이 이를 반영해 급등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3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최근의 강한 경제지표와 상승 재료에도 S&P500지수는 지난 5월7일 역대 최고를 찍고 이미 0.3% 하락한 상태다.
5월 민간 고용은 97만8천명 증가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를 대폭 웃돈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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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의 경고…"밈 주식, 12개월내 평균 40% 하락"
월가 전문가들이 미국 영화관 체인인 AMC를 필두로 밈(meme) 주식이 약 40%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팩트셋은 전일 AMC의 주가가 역대 최고치인 62.5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의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이보다 91.8%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 4150741
-미, 백신 8천만회분 중 2천500만회분 공유계획 공개…한국 포함(종합)
"한국·인도·캐나다·멕시코 등 파트너·이웃국에 600만 도스 제공"
"중남미 600만, 동남아 700만, 아프리카 500만"…"백신 지재권 면제 지지" 재확인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4001351071?section=news
-바이든·美민주, 입법 우선과제 정체 속 중도파 끌어안기 고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이 의회에서 입법 우선순위가 정체되면서 중도파를 다룰 전략에 부심하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민주당은 바이든 대통령이 조 맨친(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과 같은 당내 주요 스윙보터가 당 의제를 지지하도록 설득하는 노력에 더 적극적으로 관여하기를 희망하면서 백악관에 손을 내밀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4001800071?section=news
-바이든, 내주 유럽행 첫 해외순방…G7서 한미일 정상회담 가능성
영국·벨기에·스위스 순방…G7·나토·미-EU 정상회의 일정
갈등 빚어온 러시아 푸틴과 첫 정상회담…터키와도 양자회담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4001400071?secti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