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애틀랜타 연은 총재 "2022년 말 첫 금리 인상 지지"(상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첫 금리 인상은 2022년 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준 내에서 2022년에 첫 금리 인상을 주장한 7명의 위원 중 한 명이 자신이라고 밝힌 셈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977

-WSJ "OPEC+ 8월 50만 배럴 감산 완화 검토"(상보)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오는 8월 감산 규모를 하루 50만 배럴가량 완화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OPEC+ 산유국들이 증산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고르지 않아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960

-체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에서 0.5%로 인상
체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0.25%에서 0.5%로 인상했다.
체코의 기준금리 인상은 최근 들어 신흥국들의 금리 인상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나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958

-버핏, 41억 달러 기부…게이츠 재단 신탁관리인 사임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5개 재단에 41억 달러어치의 주식을 기부하고, 게이츠 재단 신탁관리인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핏은 성명에서 "오늘은 나에게 기념비적인 날이다"라며 "2006년에 나는 나의 모든 버크셔해서웨이 주식을 자선사업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고, 오늘 41억 달러를 기부해 이제 절반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971

-샤오펑, 개장전 거래에서 상승…홍콩 IPO 승인 전망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경쟁업체인 중국의 샤오펑(XPEV)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23일 보도했다. 중국 당국이 샤오펑의 홍콩 금융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같은 상황에 정통한 인물을 인용해 샤오펑이 홍콩 IPO에 대해 규제당국의 내락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샤오펑은 뉴욕증시에도 이미 상장돼 시가총액 300억 달러가 넘는 테슬라(TSLA)의 경쟁업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961

-BI "중국 가상화폐 채굴 단속이 비트코인 하락 요인인 까닭은…."
중국의 가상화폐 채굴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어 비트코인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고 블록체인 분석기업인 글래스노드가 분석했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글래스노드는 가상화폐 채굴에 대한 중국 정부의 단속이 계속되면서 지각 변화가 진행 중이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의) 투자 청산 압박이 가중돼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970

-미ITC "한국산 타이어 덤핑에 미 산업 피해" 최종판정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3일(현지시간) 한국산 승용차와 경트럭 타이어의 덤핑 판매로 미 산업에 피해가 있다는 최종판정을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ITC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태국·베트남산 승용차 및 경트럭 타이어에 대해 이렇게 판정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4003100071?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파우치 "델타 변이, 몇 주 뒤면 미국서 지배적 종 될 것"
미국에서 인도발(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몇 주 뒤면 지배적인 종(種)이 될 수 있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23일(현지시간)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CBS에 출연해 델타 변이가 몇 주 뒤면 지배적 종이 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들에서 지배적 종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4003400091?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G20 외교장관 회의 기간 미중 회담 추진"…미 당국자는 부인(종합)
다음주 주요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 기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별도 회담이 추진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미 당국자는 계획된 회담이 없다고 부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블룸버그 통신 등은 23일(현지시간) 양국 정부가 오는 29일 이탈리아 남부 바리·마테라에서 열리는 G20 장관회의 기간 양국 외교장관 회담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3165751009?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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