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간추린 경제 뉴스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 진짜 성공하면 규제당국이 죽이려 할 것"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경영자인 레이 달리오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주류가 되면 규제 당국이 결국 이를 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리오는 15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여전히 현금의 좋은 대안이라고 믿고 있다면서도 "그것(비트코인)이 정말 성공적이라면 당국이 죽이거나, 죽이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69

-JP모건, 3분기 GDP 전망치 7%에서 5%로 하향 조정
JP모건이 3분기 GDP 성장률 예상치를 7%에서 5%로 하향 조정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이같이 조정하면서 "이 수정치는 최종 수요 증가세 약화와 재고 누적 둔화를 합쳐서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71

-우라늄 가격 급등에 헤지펀드 수익률 '쑥쑥'
우라늄 가격이 이번 주 들어 8년래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우라늄 가격 상승에 베팅한 헤지펀드들의 수익률이 크게 개선됐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우라늄 현물 가격은 파운드당 44달러로 거의 8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였던 우라늄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관련 주식도 크게 오르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70

-MS 주가, 배당 확대·자사주 매입 소식에 최고치 육박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가 배당금을 늘리고,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MS 주가는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42분 현재 전장보다 0.97% 오른 302.71달러에 거래됐다.
MS 주가는 이날 한때 1.84% 오른 305.32달러까지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68

-배런스 "월마트, 포드 등과 제휴해 자율배송 서비스"
미국의 대형 유통체인인 월마트(WMT)가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F)와 스타트업인 아르고AI와 제휴해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배런스가 15일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월마트는 자율주행 스타트 업인 아르고 AI의 시스템이 장착된 포드 차량을 이용해 미국 3대 도시에서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배달할 예정이다. 아르고의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은 월마트의 온라인 주문 플랫폼과 통합돼 고객의 집으로 배송을 지시하고 일정을 조율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67

-EIA 원유재고 642만2천 배럴 감소…WTI 3% 상승(상보)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또다시 줄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재고는 642만2천 배럴 감소한 4억1천744만5천 배럴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250만 배럴 감소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66

-골드만, 대출업체 그린스카이 22억달러에 인수
골드만삭스가 대출 전문업체 그린스카이를 2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린스카이는 건설 프로젝트에서부터 성형수술까지 일회성 지출이 필요한 이들에게 대출을 알선해주는 대출업체다.
그린스카이는 2018년에 상장한 회사로 기업가치는 대략 40억 달러 정도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64

-美 8월 산업생산 전월比 0.4%↑…허리케인 여파로 둔화(상보)
미국의 8월 산업생산이 전문가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5일(현지시간) 8월 산업생산이 계절조정 기준 전월보다 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0.5% 증가였는데 이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7월 산업생산은 기존 0.9% 증가에서 0.8% 증가로 하향 수정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63

-마켓워치 "미 물가연동채 수익률 0.5%가 중요한 까닭은…."
1983년 이후, 물가연동채권(TIPS:Treasury inflation-protected securities) 수익률 0.5% 등 채권이 주식에 갑자기 문제를 일으키는 티핑 포인트를 분석한 진단을 마켓워치가 15일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어드바이저 셰어스 포커스티드 에쿼티 ETF의 포트폴리오 전략가이자 블로그 크로싱 월 스트리트의 에디터인 에디 엘펜바인은 인플레이션을 조정한 채권 TIPS 수익률과 주식 사이의 상관관계에 주목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61

-캐나다 8월 CPI, 전년 대비 4.1% 급등…2003년 이후 최고(상보)
캐나다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003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나다 통계청은 8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4.1% 올랐다고 발표했다. 전달 기록한 3.7% 상승을 크게 웃돈다.
8월 CPI는 전년 대비 기준으로 2003년 3월 이후 최고치다.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는 3.9%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57

-美 8월 수입 물가 10개월만에 하락 전환…월가 예상 하회(상보)
미국의 8월 수입 물가가 10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미 노동부는 15일(현지시간) 8월 수입 물가가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2% 상승을 밑돌았다.
지난 1월에는 1.5% 올라 2012년 3월 이후 9년여 만에 가장 큰 월간 상승 폭을 기록한 바 있다.
7월 수입 물가는 0.3% 상승에서 0.4% 상승으로 수정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56

-美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34.3…예상치 큰 폭 상회(상보)
미국 뉴욕주의 9월 제조업 활동이 전월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34.3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수치인 18.3보다 큰 폭 개선된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7.5보다 두 배 가까이 높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55

-BofA, 전기차회사 루시드 '매수' 투자의견…목표주가 30달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전기차 회사인 루시드에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존 머피 BofA 애널리스트는 루시드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면서 매수 의견과 30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51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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