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 24시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11/05/21

-네오포토닉스 주가 급등…애플 공급사인 루멘텀이 인수
레이저 제조업체인 네오포토닉스(NPTN)의 주가가 4일 뉴욕증시에서 폭등세를 타고 있다. 애플의 부품 공급사인 루멘텀 홀딩스(LITE)에 인수될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214

-머크 주가, 英 경구용 코로나 19 치료제 승인 소식에 상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한 머크앤드컴퍼니(MRK) 주가가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영국이 세계 최초로 머크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의 사용을 조건부로 승인하면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198

-파운드화, BOE 예상 밖 비둘기 행보에 급락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통화정책을 발표하면서 파운드화 가치가 급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201

-엔비디아, 메타버스 낙관론에 14%↑…웰스파고 목표가 상향
엔비디아의 주가가 메타버스 수혜주로 주목받으면서 10% 이상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웰스파고는 이날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기존 245달러에서 320달러로 상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218

-골드만, 퀄컴 투자 의견 '매수'로 상향…주가 13%↑
골드만삭스가 퀄컴의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로드 홀 애널리스트는 퀄컴의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자사 예상치의 두 배에 달했다며, 퀄컴이 언급한 "예상보다 좋은 고가 안드로이드폰 모멘텀과 다른 사업 라인의 보다 광범위한 긍정적인 기대"에 주목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217

-OPEC+, 12월 하루 40만 배럴 증산에 합의(상보)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과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는 12월에도 하루 40만 배럴의 원유를 증산하기로 합의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에 따르면 OPEC+는 12월에도 하루 40만 배럴 증산하는 기존 증산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216

-WSJ "허츠, 테슬라 주문 다른 고객처럼 대기해야 할 듯"
미국 렌터카업체 허츠가 테슬라에 차량 10만대를 주문한 것과 관련해 다른 고객들처럼 허츠도 대기해야 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허츠와 테슬라가 현재 10만대를 얼마나 빨리 받을 수 있을지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209

-美 10월 감원 2만2천822명…전월보다 28% 증가
10월 감원 계획은 전월보다 27.5% 증가한 2만2천8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월 기록한 2만4천586명 이후 최고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213

-美 3분기 생산성 예비치 5.0%↓…1981년 2분기 이후 최저
올해 3분기 미국의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 예비치가 1981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4일(현지시간) 지난 3분기 비농업 생산성이 전 분기 대비 연율 5.0%(계절 조정치)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수치는 전달 기록한 2.3% 상승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3.2% 하락보다 낮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207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26만9천명…팬데믹 이후 최저 경신(상보)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지난달 30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4천 명 감소한 26만9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206

-BOE, 기준금리 동결·자산매입 프로그램 유지(상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유지했다. 다만 금리 결정은 이전까지 만장일치였으나 이날은 찬성 7, 반대 2로 결정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202

-유로존 10월 서비스업 PMI 전달보다 둔화…도매 물가는 예상치 상회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서비스 업황이 확장세를 이어갔으나 전달 보다 둔화했다. 같은 날 발표된 지난 9월 유로존의 도매 물가는 예상치를 웃도는 상승세를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199

-모더나, 백신 매출전망 하향…'실적 쇼크' 겹쳐 주가 급락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매출과 생산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모더나는 올해 총 150억∼180억 달러(약 17조8천억∼21조3천억원)의 코로나19 백신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4일(현지시간) 전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4184100072?section=international/all

-미, 100인 이상 사업장에 백신 의무화…"안 맞으면 매주 검사"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4일(현지시간) 100인 이상 민간 사업장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다.
연방 공무원과 정부 하청업체 직원에 이어 민간 기업으로도 백신 의무화를 확대한 것이지만, 일부 주 정부 정책과 충돌해 법적 분쟁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4182900071?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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