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배런스 "알리바바·징둥닷컴,개장전 거래서 상승…쌍십일 매출 증가"
- 중국의 거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BABA)와 징둥닷컴(JD)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주가가 11일 뉴욕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과거 한때 '싱글의 날'이라는 뜻의 '광군제'(光棍節)라고도 불렸던 '11·11 쇼핑 축제(雙11·쌍십일)'에서 매출이 늘어나면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00

▲달러화, 美 인플레 여진에 강세…달러인덱스, 16개월래 최고
- 달러화 가치가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16개월 만에 최고치 수준까지 치솟았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어서다. 유로화의 하락세가 가팔라졌다. 엔화도 캐리 수요 등을 반영하며 약세폭을 확대한 뒤 숨 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3.87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897엔보다 0.027엔(0.02%)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05

▲RBC "가계는 인플레에 채권·현금보다 주식 비중 늘려"
-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인플레이션이 증시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 중 하나를 약화시킨다고 RBC 캐피털 마켓이 주장했다. 가계는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채권이나 현금에 대한 비중보다 주식에 대한 비중을 확대한다는 이유에서다. 11일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RBC캐피털 마켓의 미국 주식 전략 헤드인 로리 칼바시나는 "역사적으로 가계는 인플레이션이면 채권과 현금을 대신해 주식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09

▲배런스 "월가가 엔비디아 목표주가 49%나 올려잡은 까닭은…."
- GPU(그래픽처리장치) 제조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NVDA)에 대한 일부 월가 분석가들의 목표주가가 49%나 급등했다고 배런스가 11일 보도했다. 이들 분석가는 다음주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엔비디아에 대해 낙관적이라며 목표가를 큰 폭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엔비디아가 다음 주에 회사의 3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으며 데이터 센터, 인공 지능, 게임의 수요가 주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13

▲[뉴욕 금가격] 美 CPI 여진에 0.8%↑…6영업일 연속 상승
- 금 가격이 6영업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돈 데 따른 여진이 이어지면서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세지는 데 따라 대표적인 헤지 수단인 금에 대한 매수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됐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15.60달러(0.8%) 상승한 1,863.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이후 종가 기준 최고치도 경신했다. 이날 상승세로 지난 7월 7일로 끝난 5영업일 연속 상승세 이후 가장 긴 상승 랠리도 이어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19

▲리비안 트럭 사전 주문 고객, 리비안 IPO 참여…뜻밖의 횡재
- 리비안의 전기 트럭이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사전주문했던 고객들이 리비안의 기업공개(IPO)로 뜻밖의 횡재를 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텍사스 오스틴에 사는 라지브 파텔은 리비안 전기 SUV인 RIS를 올해 초 사전 주문했다. 당시 계약금은 1천 달러(약 118만원)였으며 그는 자신의 차를 언제 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01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대비 돌파 감염 적어
- 모더나는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이들이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을 접종한 이들에 비해 더 적다고 주장했다. 11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폴 버튼 모더나 최고의학책임자(CMO)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를 인용해 자사 백신을 접종한 이들의 경증 및 중증 코로나19 감염 비율이 화이자나 존슨앤드존슨의 백신을 접종한 이들보다 낮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04

▲뉴욕증시, 인플레이션 경계 속에 혼조세로 출발
-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전날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등에 혼조세를 보였다. 11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39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39포인트(0.18%) 하락한 36,013.55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10

▲로즈타운 주가, 폭스콘에 공장 매각 소식에 15%↑
- 미국 전기 픽업트럭 업체인 로즈타운 모터스가 오하이오 공장을 대만 폭스콘에 매각하기로 한 합의를 완료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소식에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25분 현재 로즈타운의 주가는 15.02% 오른 6.39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11

▲밈주식 에이비스버짓, 다우운송지수 흔든다…'다우이론' 왜곡
- 새로운 밈주식으로 떠오른 차량 공유기업 에이비스버짓 그룹의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다우존스운송지수에서의 영향력도 크게 높아졌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에이비스버짓의 주가는 올해 들어 거의 7배가량 올랐다. 여행 수요가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 속에 개인 트레이더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주가가 빠르게 상승한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14

▲뉴욕증시, 인플레이션 경계 속 혼조…나스닥 0.52%↑마감
-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전날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등에 혼조세를 보였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71포인트(0.44%) 하락한 35,921.23으로 장을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23

▲美 식물성 대체육회사 비욘드미트, 6거래일 연속 주가 하락
- 식물성 고기를 만드는 미국의 대체 가공육업체인 비욘드미트의 주가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17분 현재(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비욘드미트는 전일대비 15.27% 하락한 80.05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02

▲OPEC "에너지 가격 급등에 올해 일부국가 석유수요 둔화 예상"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일부 국가들의 에너지 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와 OPEC에 따르면 OPEC는 월간 시장 보고서에서 "올해 하루 석유 수요가 570만 배럴 증가해 지난달 예상했던 것보다 16만 배럴 적을 것"이라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03

▲월가 전문가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 비트코인, 위험한 전략"
-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비트코인을 택하는 것은 위험한 전략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위스쿼트뱅크의 이펙 오즈카르데스카야 시니어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새로운 시대에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사용되고 있지만 암호화폐가 가격 상승 압력에 따른 손실에서 보호해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06

▲골드만삭스 "유럽주식 아직 싸다…내년에도 강세 기대"
- 유럽 증시가 올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아직도 싸 보인다고 골드만삭스가 진단했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샤론 벨을 비롯한 골드만삭스의 전략가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예상되는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은 16배, 배당수익률은 3%로 미국에 비해서는 좋은 밸류에이션을 보이고 있고, 다른 자산에 비해서는 매우 좋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07

▲템플턴 "인플레·금리 인상에 채권 말고 다른 자산 찾아야"
- 인플레이션 상승과 금리 인상 전망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이 고정 수익을 내는 채권 자산 대신 다른 자산군을 찾아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 투자연구소의 스테판 도버 수석 시장전략가는 "역사적으로 국채는 변동성이 심한 기간 동안 포트폴리오에 안정성을 제공했지만 금리 인상은 채권을 가치 있는 자산으로 지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08

▲美 커피용품 회사 누지, 200%대 급등
- 커피 필터백, 컵을 비롯한 음료 관련 용품을 생산하는 회사인 누지(NUZE)의 주가가 한때 200% 이상 급등했다. 11일 오후 1시50분 현재(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누지의 주가는 전일대비 4.70달러(233.83%) 폭등한 6.71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12

▲짐 크래머 "디즈니 주식, 계속 갖고 있을 것"
- 미국 경제매체 CNBC 프로그램 '매드머니'의 진행자 짐 크래머가 디즈니 주가 하락에도 계속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크래머는 CNBC의 '스쿼크온더스트리트'에서 "계속 갖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15

▲<뉴욕마켓워치> 인플레 우려 지속…달러↑·주식 혼조
- 11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전날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등에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4% 하락한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각각 0.06%, 0.52%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24

▲[뉴욕유가] OPEC "유가 상승에 수요 둔화" 전망에 소폭 상승
- 유가는 수급 불균형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상승했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25달러(0.31%) 오른 배럴당 81.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427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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