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문화인턴' 활용해 한류·문화주의 등 강의
11/23/21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국내 대학의 문화예술 전공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문화 인턴'을 활용해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22일부터 5주간 한국문화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온라인 줌(ZOOM)과 재단 유튜브(youtube.com/c/LearnTeachKorean)에서 진행된다.
전통 예술, 한식, K-드라마·영화, K-팝, K-뷰티 등 한류 관련 분야의 강의를 진행하고, 상호 문화주의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 플래시 몹 영상 제작과 한류의 주제별 제작 영상을 메타버스 형식으로 소개한다.
14명의 '문화 인턴'은 앞서 한국문화 교수법, 교안·운영계획서 작성 등 강좌 실무 교육을 받았다.
'문화 인턴'은 국내 대학의 우수한 문화교육 인재를 발굴하고, 이를 국외 한국문화 보급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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