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24시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미 국채가, 하락…크리스마스 앞두고 각종 재료 파장 가늠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불거진 각종 재료에 대한 파장을 가늠하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Build Back Better Act)'의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여전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968

▲달러화,혼조세…오미크론 파장·부양책 무산 가능성 탐색
- 달러화 가치가 짙은 관망세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엇갈린 재료들의 파장을 가늠하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의 재정 부양책 무산 가능성까지 불거졌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 행보를 이어가기 힘들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전망까지 고개를 들었기 때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969

▲[금가격] 위험선호에 이틀 연속 하락…미국채 금리 상승도 부담
- 금 가격이 2영업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반등에 성공하고 미국 국채 수익률이 오르면서 금 가격을 압박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은 전일대비 5.90달러(0.3%) 하락한 온스당 1.788.70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973

▲[뉴욕채권] 미 국채가, 위험선호에 하락…미 증시 급반등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1~2%대의 급등세를 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Build Back Better Act)'의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여전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976

▲배런스 "테슬라 주가의 네 가지 상승 촉매제는…."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의 주가가 네 가지 상승 촉매제를 바탕으로 다시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배런스가 21일 보도했다. 양호한 인도실적, 최고 경영자(CEO)의 컨퍼런스 콜 복귀, 독일과 텍사스 공장의 가동, 새로운 배터리 적용 등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980

▲美 3분기 경상적자 2천147억7천만 달러…예상치 상회
- 미국의 지난 3분기(7~9월) 경상수지 적자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 미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3분기 경상 적자가 2천147억7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65억 달러(8.3%) 늘어난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천55억 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967

▲美 애널리스트들 "바이든 사회복지예산안 아직 물건너 간 것 아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1조7천500억 달러 규모 사회 복지 예산안이 아직 물 건너 간 것은 아니라고 애널리스트들은 분석했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캐피털 알파 파트너스의 제임스 루시어 매니징 디렉터는 "'더 나은 재건 법안(Build Back Better Act)'은 해당 법안의 상당 부분을 담은 1개 이상의 법안이 통과될 시간이 여전히 있다는 점에서 아직 죽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970

▲[뉴욕유가] 위험선호·반발 매수에 3.7% 상승
- 뉴욕유가는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난 데다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51달러(3.7%) 오른 배럴당 71.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974

▲니콜라, 美 SEC에 1억2천500만 달러 벌금 지급에 합의…주가 반등
- 미국 전기차업체 니콜라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사기 혐의와 관련해 1억2천500만 달러의 벌금을 내는 데 합의했다. 21일(현지시간) CNBC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니콜라는 자사의 상품과 기술 역량, 사업 전망 등에 대해 투자자들을 오도했다는 혐의로 SEC에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977

▲뉴욕증시, 4거래일 만에 반등 출발
-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최근 3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다. 21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6.63포인트(1.02%) 오른 35,288.79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979

▲보잉, UPS 767 화물기 19대 수주…주가 강세
- 보잉이 미국 배송업체 UPS가 자사의 767 화물기 19대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보잉은 이에 따라 올해 자사 화물기 판매 기록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978

▲골드만 "변동성에도 성과 내려면, 샤프 비율 높은 종목 추천"
- 골드만삭스는 당분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와 초완화적 정책의 종료 등으로 내년까지도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환경에서는 샤프 비율(Sharpe ratio)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데이비드 코스틴 골드만삭스 수석 주식 전략가는 "앞으로 금리 상승과 성장 둔화가 결합해 변동성이 계속될 것"이라며 "우리의 높은 샤프 비율 바스켓에는 위험조정 수익 전망이 가장 높은 주식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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