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미 국채가, 혼조…장기물 중심 되돌림
- 미국 국채 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단기물은 소폭 하락한 반면 장기물은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채 가격은 전날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10분(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 3시 기준보다 2.6bp 하락한 1.459%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209

▲달러화, 오미크론 파장 주시하며 혼조
- 달러화 가치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혼조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폭되는 등 돌발변수가 불거지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도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미국의 재정 부양책이 무산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매파적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210

▲[금가격] 달러화 약세 등에 0.8% 상승…1,800달러선 회복
- 금가격이 심리적으로 중요한 지지선인 1,800달러 선을 회복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따른 휴장을 이틀 앞두고서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데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반락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은 전일대비 13.50달러(0.8%) 상승한 온스당 1.802.20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217

▲美 3분기 GDP 확정치 연율 2.3%↑…잠정치 상회(상보)
- 올해 3분기(7~9월)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잠정치와 월가의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그럼에도 공급망 제약과 소비지출 둔화로 3분기 들어 성장률은 전분기보다 크게 둔화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208

▲美 12월 소비자신뢰지수 115.8…전달보다 개선(상보)
- 미국의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치와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콘퍼런스보드는 22일(현지시간)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15.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예상치인 110.0을 웃도는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212

▲美 11월 기존주택 판매 1.9%↑…월가 예상 밑돌아
- 미국의 11월 기존주택 판매가 낮은 모기지 금리와 고용 시장 회복에 힘입어 빠르게 증가했으나 월가의 예상치는 밑돌았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2일(현지시간) 11월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가 전월 대비 1.9% 증가한 연율 646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1월 증가율은 1월 이후 최고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213

▲EIA 원유재고 471만5천배럴 감소…WTI 가격 상승세 유지(상보)
-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시장의 예상보다 더 많이 줄어들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471만5천 배럴 감소한 4억2천357만1천 배럴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215

▲[뉴욕유가] 원유재고 감소·위험선호에 상승
- 뉴욕유가가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64달러(2.3%) 오른 배럴당 72.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218

▲씨티, 애플 목표가 200달러로 상향
- 씨티가 애플의 목표 주가 상향 행진에 동참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짐 수바 씨티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목표가를 기존 17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220

▲뉴욕증시, 연말 오미크론 우려 속에 혼조세로 출발
- 뉴욕증시는 연말 연휴 시즌을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혼조세를 보였다. 22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14포인트(0.08%) 하락한 35,463.56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222

▲델타 항공, 美 CDC에 격리 기간 단축 요청…사업 차질
- 델타 항공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격리 기간을 단축해 달라고 요청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에드 배스천 델타항공 최고경영자(CEO)는 로셸 월런스키 CDC 국장에 보낸 서한에서 코로나19와 접촉한 백신 접종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절반으로 단축 권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221

▲화이자 주가, FDA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 승인에 상승
- 화이자의 주가가 미 식품의약국(FDA)이 회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22일(미 동부시간) 오후 1시 32분 현재 화이자의 주가는 전장보다 2.08% 오른 60.17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223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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