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24시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달러화, 인플레 압력에 강세…연준 매파 행보 강화 우려
- 달러화 가치가 강세로 돌아섰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4.2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4.083엔보다 0.197엔(0.17%)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30

▲미 국채가, 하락…여전한 인플레 압력 확인
- 미국 국채 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양호한 경제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행보를 재촉할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은 오후 2시에 마감되는 등 단축해서 운영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10분 (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 3시 기준보다 0.9bp 상승한 1.465%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32

▲[뉴욕 금가격] 인플레이션 압력에 0.5%↑…이틀 연속 상승
- 금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하면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돌입했다. 심리적으로 중요한 지지선인 1,800달러 선 수성에도 성공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한 것으로 다시 확인되면서다. 금은 인플레이션의 유력한 헤지 수단이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은 전일대비 9.50달러(0.5%) 상승한 온스당 1.811.70달러에 거래됐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이후 종가 기준으로 최고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36

▲[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여전한 인플레 압력에 '화들짝'
- 미국 국채 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센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행보를 재촉할 것으로 풀이됐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은 오후 2시에 마감되는 등 단축해서 운영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 3시 기준보다 4.0bp 상승한 1.496%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37

▲니콜라 주가, 첫 전기트럭 인도 소식에 급등
- 미국 전기차업체 니콜라(NKLA) 주가가 23일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기 트럭 제조 전문인 니콜라가 첫 번째 차량 인도 사진을 게시하고 트위터를 통해 더 많은 인도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히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니콜라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항구에서 있었던 지난 주말의 첫 번째 전기트럭 인도 사진을 올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42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20만5천명…예상 하회
-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예상치는 밑돌았다. 미 노동부는 23일(현지시간) 지난 18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와 같은 20만5천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29

▲美 11월 근원 PCE 물가 거의 40년래 최고(상보)
- 미국인들의 11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월가의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4.7% 올라 1983년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음식과 에너지를 포함한 PCE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5.7% 올라 1982년 이후 39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28

▲美 11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2.5%↑…예상치 상회
- 지난 11월 미국 내구재(3년 이상 사용가능한 제품) 수주가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보였다. 미 상무부는 23일(현지시간) 11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65억 달러(2.5%) 증가한 2천683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31

▲美 11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12.4% 증가…7개월래 최고
- 미국 11월 신규주택 판매가전달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저금리 환경과 팬데믹으로 더 큰 주택으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 상무부는 23일(현지시간) 11월 신규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12.4% 증가한 연율 74만4천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기록한 79만6천 채 이후 최고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33

▲美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70.6…전월보다 개선
- 12월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가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도 반등세를 유지했다. 미시간대는 23일(현지시간)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가 70.6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34

▲[뉴욕유가] 오미크론 우려 진정에 상승
- 뉴욕유가는 다음날 크리스마스 전날 연휴로 인한 휴장을 앞두고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크게 줄어들면서 상승했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03달러(1.4%) 오른 배럴당 73.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38

▲노바백스 주가, 백신 오미크론에 효과 소식에 강세
-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주가가 회사의 코로나19 백신이 오미크론에 면역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에 4% 이상 올랐다. 23일(미 동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노바백스의 주가는 오전 8시 19분 현재 개장 전 거래에서 2.77% 오른 188.38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40

▲FDA, 머크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사용 승인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의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사용을 승인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FDA는 MSD의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의 사용을 승인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41

▲美 증시 강세론자들 "산타 랠리 기대 유효"
- 산타 랠리가 올해도 가능할까.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산타 랠리는 1972년 예일 허쉬가 정의한 기준으로 보면 크리스마스 다음 날부터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을 일컫는다. 지난 45년간 해당 기간에 34차례 주가가 올랐으며, 평균 주가수익률은 1.4%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44

▲뉴욕증시, 산타랠리 기대 속에 상승 출발
- 뉴욕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가 살아나며 상승했다. 23일(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1.81포인트(0.54%) 오른 35,945.70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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