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달러화, 강세로 새해 출발…연준 매파 행보 경계
- 달러화 가치가 강세로 한해를 출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와 희망이 엇갈리면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행보에 대한 경계감은 여전한 것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5.1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5.091엔보다 0.049엔(0.04%)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886

▲구겐하임, 나이키는 메타버스 수혜주… 개장 전 거래서 상승
- 중국에서 불매운동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나이키(NKE)가 새해 첫날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구겐하임이 나이키를 올해 최고의 메타버스 수혜주 가운데 하나로 지목하면서다. 3일 CNBC에 따르면 구겐하임의 분석가인 로버트 드불은 나이키가 이미 지배적인 시장 점유율이 새해에 온라인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신발 및 의류 제품으로 혁신을 계속하면서 계속 성장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898

▲마켓워치 "아이맥스, 작년 4분기 실적 2017년 이후 최고"
- 대표적인 영화관 체인인 아이맥스(IMAX)가 지난해 4분기에 2017년 이후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3일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이맥스는 지난해 2억7천700만 달러의 흥행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한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900

▲울프스피드, 개장전 거래서 급등…파이퍼샌들러 "주식 매수 시점"
- 미국의 반도체 개발회사인 울프스피드(WOLF) 주식을 매수해야 할 시점이라고 금융회사 파이퍼 샌들러가 주장했다. 3일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파이퍼 샌들러의 분석가인 하쉬 쿠마르는 울프스피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25달러에서 160달러로 올려잡았다. 울프스피드가 지속 가능한 비용상의 이점과 최근 주가 하락을 거론하면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902

▲美 11월 건설지출 전월比 0.4%↑…예상치 하회
- 지난 11월 미국의 건설지출이 월가 예상에 못 미치는 증가세를 보였다. 미 상무부는 3일(현지시간) 11월 건설지출이 전월보다 0.4% 늘어난 연율 1조6천259억 달러(계절 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0.7% 증가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889

▲바클레이즈, 웰스파고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상향
- 바클레이즈가 웰스파고에 대한 투자 의견을 '동일비중(equal weight)'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했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제이슨 골드버그 애널리스트는 금리 상승 등 거시 환경 개선과 규제 자산 한도 폐기 가능성으로 웰스파고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892

▲테슬라 4분기 차량 인도 역대 최대…주가 개장 전 7%↑
- 테슬라의 지난 4분기 차량 인도 실적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이 같은 소식에 3일(미 동부시간) 오전 8시 6분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7.19% 오른 1,132.74달러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897

▲인도 반독점 당국, 애플 앱스토어 관행 조사 명령
- 인도의 반독점 당국이 애플의 앱스토어 관행에 대한 조사를 명령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경쟁위원회는 지난 31일 애플이 자국의 반독점 방지법을 위반했다는 예비 의견을 내고 이같이 지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899

▲니오 주가, 4분기 인도 실적에 개장 전 4%↑
- 중국 전기차업체 니오의 주가가 지난 4분기 전기차 인도 실적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개장 전 거래에서 4% 이상 올랐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니오의 주가는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59분 현재 전장보다 4.45% 오른 33.09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901

▲뉴욕증시, 새해 첫 거래일 상승 출발
- 뉴욕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을 맞아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3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7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91포인트(0.12%) 오른 36,381.21을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903

▲애플, 시가총액 장중 3조달러 돌파…2년만에 시총 2배(상보)
- 미국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의 시총이 2022년 새해 첫 거래일에 처음으로 장중 3조 달러를 돌파했다. 3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53분 현재 애플 주가는 전장보다 4.94달러(2.78%) 오른 182.51달러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906

▲포드, 지난해 주가 상승률 140%…테슬라 앞질렀다
- 포드차의 주가 상승률이 지난 한 해 140%에 육박해 테슬라의 주가 상승률(50%)을 크게 웃돌았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포드의 주가는 지난 한 해 동안 136.3%가량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908

▲유로존 12월 제조업 PMI 확정치 58.0…전월보다 소폭 하락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기업의 12월 경제활동 증가율이 소폭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유로존의 12월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8.0으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885

▲미 국채가, 새해 첫거래일 하락…연준 긴축정책 평가 지속
- 미국 국채 가격은 새해 첫 거래일부터 하락했다. 올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테이퍼링을 종료하고, 금리인상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 국채수익률이 오름세를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887

▲월가 전문가 "인플레이션, 새해에 美경제와 정책에 골치"
- 새해에도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 상황과 정책 수립에 골칫거리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월가 전문가가 예상했다. 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메리벳증권의 그레고리 파라넬로 미국 금리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이 현 (미국) 리더십의 가장 큰 위험"이라며 "'더 나은 미국 재건법안(Build Back Better)'에도 좋을 것이 없고, 2021년 중간 선거로 향하는데도 인플레이션이 도움이 될 지출 조치는 없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888

▲美 12월 마킷 제조업 PMI 확정치 57.7…전월보다 하락
- 미국의 12월 제조업 경기 모멘텀이 전월보다 다소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는 57.7로 전월 확정치인 58.3보다 낮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890

▲JP모건 "1분기에 인플레이션 완화 예상"
- 올해 1분기에 인플레이션이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미국 인플레이션이 지난해 11월 6.8%에서 올해 1분기에는 3.5%로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891

▲[뉴욕유가] 새해 첫 거래일, OPEC+ 회의 앞두고 1.2% 상승
- 유가는 새해 첫 거래일부터 상승했다. 3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87달러(1.2%) 오른 배럴당 76.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894

▲美FDA 12~15세 부스터샷 확대에도 화이자 주가 하락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의 부스터샷 접종 대상을 12~15세 어린이로 확대하는 안을 승인했다는 소식에도 관련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3일 오전 9시53분 현재(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화이자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64% 하락한 56.90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904

▲美 잇단 항공편 취소에도 항공 관련주 새해초 상승
- 미국 항공사들이 연말연시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여파로 대규모의 항공편을 취소했지만 항공 관련주는 첫 거래일에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2시14분 현재(미 동부시간) 종목별 현재가(7219)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LUV)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30% 오른 43.82달러에, 델타 에어라인(DAL)은 전거래일보다 3.24% 오른 40.34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907

▲[뉴욕 금가격] 새해 첫 거래일 1.6% 급락…1,800달러 위태
- 지난해 2015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가치가 하락했던 금 가격이 새해 첫 거래일에도 급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28.50달러(1.6%) 내린 온스당 1,80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약 2주 만에 최저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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