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24시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뉴욕 금가격] 시장 친화적 파월 발언에 1.1%↑…1,800달러선 회복
- 금 가격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거세진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겠지만 너무 과도할 정도로 매파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점쳐지면서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9.70달러(1.1%) 오른 온스당 1,81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금가격은 지난 5일 이후 종가 기준으로 최고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16

▲달러화, 파월 청문회 기다리며 혼조
- 달러화 가치가 혼조세를 보였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미국 상원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있어서다. 시장은 연준의 행보에 대한 시사점을 얻기 위해 파월의 연임을 위한 청문회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5.61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5.250엔보다 0.360엔(0.31%)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192

▲씨티 "AT&T 사라…버라이즌과 격차 해소"
- 미국의 통신 대기업 AT&T(NYS:T)를 매수하라고 씨티그룹이 권고했다. AT&T가 라이벌 기업인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NYS:VZ) 따라잡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1일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분석가인 마이클 롤린스는 AT&T에 '매수' 등급의 투자의견과 30.25달러의 목표주가를 거듭 제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22

▲JP모건 "증시 저가 매수 시점일 수도"…'비둘기' 연준 가능성 있어
- 미국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으면서 저가 매수에 나설 시점일 수 있다고 JP모건이 진단했다.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하고 있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이 전망했던 것보다는 비둘기파적인 모습으로 시장을 놀라게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26

▲배런스 "리비안 주가가 부진한 이유 두 가지는…."
- 전기 트럭 스타트업인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 주가가 뉴욕증시에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회사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가 퇴사하는 데다 생산부진 가능성이 불거지면서다. 11일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전문 네트워킹 사이트인 링크드인에 리비안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로드니 코프스이 은퇴한다고 나와 있다. 투자자들은 그의 사임에 불안해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28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올해 3월 첫 금리 인상·올해 3회 인상 지지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고려해 경제가 현 추세대로 계속 움직인다면 올해 3월 첫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올해 금리를 총 3회 인상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196

▲세계은행, 올해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 4.1%로 하향
- 세계은행이 올해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4.1%로 기존보다 0.2%포인트 하향했다. 11일(현지시간) 세계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올해와 내년 전 세계 경제가 각각 4.1%, 3.2%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01

▲코너스톤 "美 10년물 금리 2.5%까지 못 오를 듯"
- 코너스톤은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많은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것처럼 2.5%까지 오르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너스톤은 올해 10년물 국채금리가 1.5~1.6% 근방에서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15

▲골드만 "유로존 성장률 앞으로 2년간 미국 웃돌 듯"
- 골드만삭스는 앞으로 2년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성장률이 미국의 성장률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은 올해 유로존의 성장률이 4.4%를 기록하고, 내년에는 2.5%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미국의 올해 성장률은 3.5%에 그치고, 내년에는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21

▲CVS헬스, 2021회계연도 순익 전망치 상향…주가 상승
- CVS 헬스(NYS:CVS)는 2021회계연도 실적 전망치를 상향했으나, 2022회계연도 전망치는 유지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CVS헬스는 2021회계연도 순이익이 주당 5.87달러~5.9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예상치인 5.50달러~5.61달러에서 상향한 것이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기존 최소 8달러에서 8.33달러~8.38달러로 상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23

▲번스타인, GE 종목 커버 개시…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 제시
- 투자회사 번스타인은 제너럴 일렉트릭(NYS:GE)의 분사를 앞두고 해당 종목에 대한 커버를 시작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목표가는 12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20.7% 높은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25

▲美 은행주, 연준 긴축 앞두고 상승 개시…한주간 5.4%↑
- 은행 투자자들이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에 대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500 금융주 섹터는 1월 첫 5거래일인 지난 한 주간 5.4% 올랐다. 이는 새해 첫 주 상승률로는 2010년 이후 가장 많이 오른 것이다. 같은 기간 S&P500지수 상승률은 1.9%에 그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27

▲보잉, 737맥스 운항 재개로 작년 항공기 인도 물량 증가
- 보잉(NYS:BA)의 지난해 항공기 인도 물량이 737맥스 운항 재개 등에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와 배런스에 따르면 보잉은 항공사 등에 총 340대의 항공기를 인도했다. 이는 2020년 기록한 157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737맥스가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운항이 재개되면서 항공기 인도에도 탄력이 붙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30

▲테슬라, 12월 중국 제조 전기차 7만대 판매…역대 최대
- 테슬라가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제조한 전기차를 총 7만 대가량 판매하며 2019년 상하이 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판매 기록을 세웠다. 11일(현지시간) CNBC와 배런스에 따르면 테슬라(NAS:TSLA)의 주가는 이 같은 소식 등에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7분 현재 전장보다 0.52% 오른 1,063.64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32

▲파월 "경제, 더이상 이례적 연준 지원 필요하지 않아"(종합)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경제에 더는 이례적인 연준의 지원이 필요하지도 경제가 이를 원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11일(현지시간) 상원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오래 지속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한다면 인플레이션을 되돌리기 위해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14

▲미 12월 소기업 낙관지수 98.9…인플레 영향, 1980년대 이후 최대
- 지난해 12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2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98.9로 전월 98.4보다 소폭 올랐다고 집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191

▲애틀랜타 연은 총재 "3월 금리인상 전망, 완전히 열려있다"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오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끝나자마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완전히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3회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193

▲미 국채가 혼조…파월 청문회 임박·통화정책 관련 언급 주목
- 미국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재선임을 앞둔 청문회가 임박한 만큼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194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통화정책 정상화할 시간"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책을 거둬들이기 시작할 때라고 언급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에스더 조지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팬데믹이 경제활동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통화정책을 현재의 위기에 맞춘 스탠스에서 장기적인 안정을 위해 좀 더 정상화한 방향으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195

▲EIA "2023년 美 원유 생산량 역대 최대치 기록 전망"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내년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현지시간) EIA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EIA는 단기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2023년에 하루 평균 1천240만 배럴까지 증가해 2019년에 기록한 1천230만 배럴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17

▲[뉴욕유가] 석유수요 낙관적 전망에 2개월 만에 최고
- 유가가 상승해 올해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선을 웃돌았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2.99달러(3.82%) 급등한 배럴당 81.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19

▲모건스탠리, 테슬라 목표주가 1,300달러로 상향 조정
- 모건스탠리가 테슬라(NAS:TSLA)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애덤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NAS:TSLA)의 목표주가를 종전 1,200달러에서 1,3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20

▲플래닛 피트니스, 8억 달러에 헬스 프렌차이즈 인수
- 미국 최대 피트니스 기업 플래닛 피트니스(NYS:PLNT)가 선샤인 피트니스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플래닛 피트니스는 선샤인 피트니스를 8억 달러 상당의 현금 및 주식 거래로 인수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24

▲뉴욕증시, 파월 연준 의장 청문회 주시하며 혼조 출발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청문회를 주시하며 혼조로 출발했다. 11일(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1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9.15포인트(0.47%) 하락한 35,899.72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29

▲골드만 수석 "기술주 주가 괴리, 미 증시 최대 미스프라이싱 요인"
- 미국 기술주 주가와 기업의 실제 가치 간의 괴리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인 데이비드 코스틴은 "현재 미국 주식 시장의 최대 '미스 프라이싱(mispricing, 잘못된 가격 책정)'은 기술 주가의 괴리(disconnect)"라며 "이 괴리가 나의 고객들의 가장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31

▲'연준 정책 정상화'…과거 금리 인상기에 선방한 주식 종목은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 정책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상의 주식 시장 영향이 주목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는 과거 금리 인상기에 호조를 보인 주식 종목과 부진했던 주식 종목들을 소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33

▲UBS "4분기 실적, 부진한 주식시장 분위기 반전시킬 것"
- 곧 발표되는 미국 기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최근 부진한 주식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실적 발표 시즌이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서프라이즈를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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