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브리핑 요약
02/28/22*2월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 2.51%↑ S&P500 2.24%↑ 나스닥 1.64%↑
-미 국채 10년물: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27bp 오른 1.982%
-달러화: 엔화, 유로화에 약세
-WTI: 전장보다 1.22달러(1.3%) 떨어진 배럴당 91.59달러
*시황요약
△뉴욕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화 가능성에 급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위해 벨라루스 민스크로 대표단을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크렘린궁이 밝히면서 대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투자 심리가 개선.
채권시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화 가능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진정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전망에 약세.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 1월 전년 동기 대비 5.2%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5.1% 상승을 상회. 1983년 4월 이후 약 4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 다만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3월 연준의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20%대로 후퇴.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진정에 주요 통화에 약세. 뉴욕 유가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글로벌 전략비축유 방출 방침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회동 시도 소식에 다소 안정을 되찾음.
*업종/종목요약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상승. 자재(소재), 금융,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헬스 관련주가 모두 3% 이상 올라. 에너지와 부동산, 산업 관련주도 2% 이상 상승.
*주요기사
-美·EU·英·캐나다, 러시아 은행 SWIFT서 퇴출 합의
-S&P, 러시아 신용등급 '정크'로 강등…무디스 정크 강등 경고
-美 SEC, 공매도 투자자에 매달 포지션 공개 요구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러, 우크라 침공, 미 경제 직접 영향 없을 것"
-빌 게이츠, 폐기물 처리업체 리퍼블릭 서비스 주식 추가 매수
-美 1월 근원 PCE 물가, 전년比 5.2%↑…1983년 이후 최고(종합)
-유가, 130달러대 상승 전망도…OPEC+ 증산량 유지할 듯
-美 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62.8…10년여 만 최저
-가상화폐 숏스퀴즈로반등…비트코인·이더리움 10% 넘게 급등
-마켓워치 "러, 침공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도 증시가 견조한 까닭은…."
*아시아 시간대 주요지표
▲N/A 대만 '화평기념일'로 금융시장 휴장
▲0850 일본 1월 산업생산(예비치)
▲0850 일본 1월 소매판매(예비치)
▲0900 뉴질랜드 2월 ANZ 기업신뢰지수
▲0930 호주 1월 소매판매
*미국지표/기업실적
▲2월 시카고 구매자관리지수(PMI)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2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1월 곡물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