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인연대(회장 린다 한) 주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행사
09/14/221882년에 체결된 한미수호통상조약을 기념하는 ‘한미수교 140주년 행사’가 워싱턴지역 한인단체인 글로벌한인연대(회장 린다 한) 주최로 연방의회서 개최된다.
오는 14일(수) 오전 11시-오후 2시 연방하원의 레이번 하우스 오피스 빌딩 2075호(45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에서 오찬을 겸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메릴랜드 민주당의 데이빗 트론·존 사베인스·제이미 래스킨 연방하원의원과 한인인 앤디 김(민주, 뉴저지) 영 김(공, 캘리포니아) 미쉘 스틸(공, 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태권도(남정구 태권도 시범단)와 한국 전통춤 공연(변재은 워싱턴 문화예술재단)도 있다.
린다 한 회장(사진)은 지난 8일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행사로 제이미 래스킨 연방하원의원의 협조로 가능했다”면서 “참석 규모는 50명 정도로 초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주미대사관에서는 조태용 주미대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