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올바른 구국의 길은 무엇인가.

위태로운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올바른 구국의 길은 무엇인가.

8월 15일 우래옥에서는 대한민국 건국 70주년을 기념해 구국재단 (Save Korea Foundation)이 주최하는 애국 강연회가 열렸다.


참여 인원은 80여명으로 4시간 여에 걸친 강연회가 열렸는데,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보수진영의 인사들이 참석해 한반도의 정세와 한미동맹, 이승만 대통령의 재평가들에 대한 대한민국 보수의 정체성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열띤 강연이 이루어졌다.


이 강연회에는 김평우 구국재단대표,송대성 박사, 마이클 리 박사, 김은구 트루스포럼대표, 정세권 한미자유연먕총재, 우태창 버지니아한인회회장, 류재풍 박사등이 강연자로 나서 현 시국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깨어나 행동하는 젊은 세대가 무엇을 알고 어떤 것을 지켜내야 하는지에 대해 역설했다.


각 강연에 대한 총론과 소회를 밝히자면, 작금의 대한민국은 일부 선동에 의해 대통령의 탄핵이 이루어졌으며, 그 어느 때 보다 위태로운 남북 관계와 약화된 한미 동맹 아래에서 위태로운 안보의 시대에 있다. 이번 정부에 들어서는 이념과, 한미동맹 그리고 문화적 차원에서도 역주행을 하고 있다. 우리의 주적인 북한과 조건 없는 대화를 한다고 하는 정부는 그 어느 때 보다 안보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건국에서 부터 대한민국의 안보는 한미 동맹의 단단한 기조 위에서만 결연히 지켜 낼 수 있었던 만큼 지금이라도 더욱 더 한미동맹에 힘써야 할 것이며, 이승만 대통령이 강조 했던 통일과 법치의 나라로 라는 건국 정신을 살려 건국절 지정에 힘을 쏟아야 한다.


강연 후 강연자들과 참석자들은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고 순조롭게 강연회를 마쳤다.

회장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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