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한인회장 총연합회본부 린다 한 회장, 시니어들에 식사 대접

세계여성한인회장 총연합회본부 린다 한 회장, 시니어들에 식사 대접

말복을 맞아 세계여성한인회장 총연합회본부 린다 한 총회장이 15일 한인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한 회장은 애난데일 설악가든에서 에버그린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한인들 30여 명을 초청, 점심식사를 나눴다. 


황명동 에버그린 아파트 봉사회장은 “이웃들과 맛있게 식사하며 말복을 보내니 무척 기쁘다”면서 “해마다 아파트 주민들을 초대해 이 같은 행사를 열고 있는 린다 한 회장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린다 한 회장은 “말복에 어르신들과 단체장들이 어우러져 음식으로 정을 나누고, 더운 여름 안부를 묻는 모습을 보니 이 모임을 갖길 잘했다 싶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수잔 리 메릴랜드 주상원의원을 비롯 한인단체장들도 다수 참석했다. 

회장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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