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한 세계경제인총연합회 회장 통일문화연구원과의 MOU 참석
10/09/18린다 한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 회장은 8일 오전 세종 문화 회관에서 열린 통일문화연구원(이사장 라종억) 과의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 참석했다.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는 이국 땅에서 정착을 위해 애쓰는 재외동포들의 권익과 세계석의 한민족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이에 더해 통일문화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이제는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더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린다 한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 총회장은 한국지부 박미란 회장의 초대로 참석을 했으며 협회의 고문과 자문위원, 그리고 30여 명의 해외 여성 기업인들이 정보 교환과 수출입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박미란 회장은 "두 단체의 상호협력은 제3차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척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 회원 12명은 9,10일 이틀간 경상북도 도청, 낙동강 마지막 삼강 주막, 유네스코 지정이 거론되는 내성천이 350도 휘감는 회룡포, 신라 고찰 용문사, 병 전쟁 기근 등 삼재(三災) 가 없는 한국 십승지 중의 하나인 금당실 전통마을 등 경북도청 주변 예천을 둘러볼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