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한 회장 백악관 초청 방문
05/08/19린다 한 글로발 한인 회장은 7일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행사 In Asian Pacific American Heritage Month에 초정되어 백악관을 방문했다.
이자리에는 행정부 교통부 장관인 일레인 차오가 참석해 미국내에서 차지하는 아시안계의 역활과 위치에 대한 연설이 있었다.
일레인 차오는 트럼프 대선 캠프에서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자문으로 활약하며 트럼프 행정부 교통부장관에 입성했다.
그녀는 대만계 여성 정치인으로 이날 아시안들이 미국 발전에 쏟은 힘과 철도 건설에 동원 되었던 중국인들의 역활에 대해서도 깊은 인상을 담은 연설을 했다.
이날 참석자 대부분이 중국인계인 가운데 한인 참석자는 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