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홈페이지 독도 페이지를 통해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아랍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힌디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제작된 독도 동영상을 소개 했다.

이는 독도가 왜 대한민국의 영토인지를 잘 설명한 자료로 전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염원이 담겼다.

이미 지난 2018년에 이 영상들은 천만뷰를 달성하고 지금도 구준히 조회수를 높여가고 있다.

4∼5분 길이의 동영상에는 세종실록지리지 등 사료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확인하고 일본의 영유권 주장이 잘못됐음을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동영상은 외교부 독도 홈페이지(dokdo.mofa.go.kr)에서 볼 수 있다. 네덜란드어, 몽골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13개 언어 자막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