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한 회장 동해 병기법 발효 후 뒤 이야기 인터뷰
09/19/192014년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미국 교과서 동해병기 운동'을 주도한 린다 한 회장이 시카코 소재 한 언론 시카고토탈에서 인터뷰를 진행 했다.
그는 지난 소회에서도 밝혔듯이 린다 한 회장은 “미국 교과서 지도에 표기된 ‘일본해(Sea of Japan)를 동해(East Sea)와 함께 표기하도록 버지니아 주의 법이 개정되고, 법이 발효돼 미국 7개 주 학교에서 동해 표기를 볼 수 있도록 한 동해병기 운동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였다”며, “특히 일본의 조직적인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미국 교과서에 동해병기법안을 통과시킨 것은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 교민들의 열정적인 협치가 이룬 쾌거로 이러한 역사적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동해병기법' 발효에는 수많은 힌인 동포의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