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한인공화당' 총회 실시
10/15/19버지니아 한인공화당이 오는 18일 새롭게 출발한다. 18일 열리는 총회에서는 크리스티나 신 변호사를 새 회장에 인준하고 11월에 있을 선거에 적극적으로 대비한다.
신 변호사는 버지니아에서 로펌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미주한인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신 변호사는 커뮤니티내에서 정치적 역랑을 집중시키는 일은 커뮤니티 내의 한인의 권리 신장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한인 커뮤니티가 가장 많은 유권자를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결집이 이루어 지지 않은 현실을 토로하며, 한인공화당이 11월 선거를 위해 그동안의 방치를 재정비해 다시 ‘스윙 스테이트’에 대한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버지니아 한인공화당 총회와 후보자의 밤 행사는 오는 18일(금) 오후 5시 30분, 애난데일에 위치한 크리스티나 신 변호사 사무실에서 열린다.행사 참석을 위해서는 초대장이 필요하다.
문의 (703)887-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