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콧시티 코리아 타운 조성 사업 기자회견 15일에 열려
11/01/19메릴랜드 엘리콧 시티를 중심으로 한인 타운이 새롭게 탈바꿈할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하워드카운티 엘리콧시티의 코리아타운(위원장 김상태)은 이달 15일(금) 오후 12시 코리안웨이 인근 뚜레쥬르 제과점 주차장에서 메릴랜드 호건 주지사 부인 유 미호건을 비롯한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 회견에 참석 후 메릴랜드 퍼스트 레이디 호건 여사는 같은 날 오후 3~5시 애나폴리스 소재 주지사관저에서 준비위원회 공식 발족을 기념하는 커뮤니티 리더 리셉션을 연다.
준비위는 프로젝트 조성 기금모금을 위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