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김, 버지니아 주 의회 하원 6선 성공
11/11/19버지니아 주하원의원에 나선 마크 김이 6선 의원에 당선됐다.
지난 5일 실시된 버지니아 총선에서 마크 김은 상대후보가 없어 버지니아 주하원 35지구(비엔나)에서 자동적으로 당선이 확정됐다.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던 미크 김은 "한인과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을 펴겠다"고 말한 후 6선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또한 26년만에 민주당이 버지니아 하원의 과반을 장악한 만큼 민주당이 내세우는 밥안들이 다수 통과 될 것으로 본다고도 말했다. 그동안 공화당의 반대로 교착상태에 빠져 있던 총기규제 법안이 주의회를 통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