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테러·범죄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행동 요령 #1

해외에서 테러·범죄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행동 요령 #1

해외에서는 외국인을 타깃으로 한 테러나 각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또한 최근 아프리카에서 무장 단체에 납치됐다가 구출되는 등 꾸준히 테러 피해를 받고 있으며, 강도·절도 등에 연루된 사건사고 건수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테러나 범죄피해를 예방하고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행동요령을 안내하오니 해외 체류 중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국민 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국가별 여행경보단계를 확인하세요.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떠나기 전 목적지가 여행금지국가 또는 철수권고국가 등에 해당되는지 해외안전여행(www.0404.go.kr)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체류국의 정치·문화·종교 상황을 미리 알고 가세요.


무심코 한 언행이 오해를 불러올 수 있고 자신의 신변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국에서 국왕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인도네시아에서 왼손으로 상대방에게 물건을 건넨다면 큰 결례에 해당합니다.


 


불특정 다수의 일반 시민을 겨냥한 테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던 테러 사건들은 대부분 공항·지하철역·공연장·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폭탄 테러범일 수 있습니다. 


신체의 다른 부위에 비해 지나치게 배가 나왔거나 계절에 맞지 않는 두껍고 긴 상의를 입은 사람


쓰레기통이나 화장실, 휴게실등에 가방이나 박스를 놓고 황급히 벗어나는 사람


 


항공기 납치 테러가 발생한 경우에는 차분하게 기다리세요.


2001년 9.11테러 이후 항공기 내 위험물질과 승객에 대한 보안 검색이 강화되면서 최근에는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짐을 대신 운반하지 마세요.


지인이나 낯선 사람이 맡긴 가방과 서류봉투 속에 마약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마약 운반을 처벌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헤로인 또는 필로폰 50g 이상을 운반할 경우 최대 사형에 처해집니다.


 


택시나 렌터카가 멈춰있는 순간을 조심 하세요.


신호대기·교통정체로 차량이 멈춰있는 순간을 이용하거나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해 차량을 멈추게 한 후 절도, 강도, 납치 등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주차 시에도 절도에 대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광지 및 호텔 주변 노상이나 휴게소 등에 주차한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귀중품을 절도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량 스마트키는 해킹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키 장착 차량은 스마트키가 건물 안에 있어도 차량절도범 등이 차량과 스마트키가 주고받는 신호를 증폭시킬 경우 차 문이 열리거나 시동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등록 조회 일자
2020년 총선관련 재외선거제도 일문일답 글로벌한인 3677 12/11/19
해외 유학 서류 준비, 이젠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글로벌한인 3695 12/06/19
2020년 한글학교 교사 학위 취득과정 지원 안내 글로벌한인 3497 12/05/19
2020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글로벌한인 3384 11/26/19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안내 글로벌한인 3445 11/08/19
제3차 한미 민관합동 경제포럼 개최 안내 글로벌한인 3632 11/06/19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SDG 알리기 캠페인’ 릴레이 글로벌한인 3365 11/05/19
메릴랜드 볼티모어 빛의 축제 10일까지 진행 글로벌한인 3456 11/04/19
제26대 이수혁 주미대사 취임 글로벌한인 3504 10/30/19
11월3일 새벽 2시 서머타임 해재 글로벌한인 3385 10/30/19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 운영과 세미나 및 무료법률상담 실시 글로벌한인 3378 10/29/19
2020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문 연수 펠로십 모집 안내 글로벌한인 3513 10/28/19
2020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문 연수 펠로십 모집 안내 글로벌한인 3552 10/24/19
2019년 워킹홀리데이 콘텐츠 공모전 개최 글로벌한인 3498 10/23/19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San Juan Capistrano) 미 재향군인회 721지회 평화의 사도 메달 전수식 개최 글로벌한인 3424 10/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