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릴랜드 주 의회 유관순 열사 독립운동 공인 결의안 만장일치 의회 통과
01/16/20지난 13일 메릴랜드 주의회는 미주한인의 날 선포에 이어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기념 민주 독립 운동을 공인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이 결의 안은 수잔 리 상원의원(16지구)과 마크 장 하원 의원(32지구)이 발의 했다.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충기 전 연방특허청 행정판사는 이 자리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유관순 열사의 헌신이 이번 결의안을 통해 부각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판사는 유관순 열사 공인 결의안 통과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린다 한 글로벌 회장이 참석해 공로장은 수상 했고, 또 한 안병윤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을 비롟해 많은 한인회 단체장들도 공로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