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디씨에서 '애국 구국 기도회 열려'
02/11/20미 전역에서 모인 애국동포들이 워싱턴 DC에 위치한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 성회를 열었다.
대한민국 회복연합(대표 한성중 예비역 장군)이 주최하고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와 미주 지역 다수의 애국단체가 공동 후원한 ‘워싱턴 구국기도대성회’가 지난 8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과 백악관 앞 라파엣공원에서 열렸다.
이 곳 애국 시민 4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한성주 대표는 "박근혜 석방과 복귀를 원하는 동시에 한미동맹과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 시장경제를 회복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규모 구국 기도회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다.
앞으로도 실패한 정권에 대한 비판과 국국에 대한 기도회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