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서 해병 코로나19 감염

미군에서 세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발생 지역은 수도 워싱턴DC 인근이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 조너선 호프먼은 7일(미국동부 현지시간) "버지니아주(州) 포트벨부아에 배치된 미 해병이 오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내 포트 벨부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호프먼 대변인은 "그 해병은 공무로 해외에 있다가 최근에 귀국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관련 내용을 보고 받았다고 호프먼 대변인은 덧붙였다.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미군 병사는 이날 해병을 포함해 3명이며, 미국 안에서 발생한 미군 환자는 처음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주한 미군과 이탈리아 주둔 미군에서 각각 병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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