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일원 코로나 감염자 쏟아진다 ‘MD 107, VA 94, DC 39’

전세계 코로나 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 나 국경 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19일 하루동안 4800명이 넘게 폭증하고 15,000명에 이르렀다. 사망자도 200명을 넘어섰다.

전 셰계적으로 확진자는 250,000명을 상회한다. 이에 각국은 국경 봉쇄등 극약 처방을 내놓고 있다.
워싱턴 DC 지역도 이재 절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매릴랜드는 확진자 수 107명에 사망자도 1명이 나왔다.
버지니아는 확진자 104명에 사망자가 2명이 나왔으며 DC는 확진자 71명에 사망자가 3명이나 나왔다.

전문가들은 지역간 이동제한 시기가 머지 않았다고 전망한다. 이미 마국국무부는 전셰계간 이동 금지를 명령한 상태다.
미국 국무부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권고문에서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해 미국인에게 모든 해외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한다"고 밝혔다.


또 미국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부양책을 쏟아 냈다. 미국 4인가정을 기분으로 3천달러씩 두번, 유급병가, 실업수당 등 총력지원을 약속했다.

그리고 사회적 격리 정책의 하나로 대학 입학 시험 SAT, ACT등이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됐다.

당분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를 저지하기 위해 온 세계가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미국에 거주하는 동포들도 그 어느때 보다 지혜로운 대처와 행동 요령이 필요할 때이다.
권고수칙을 준수하고 미 정부나 외교부등에서 배포하는 뉴스에 귀기울이는게 중요하다.

재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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