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비상 경제 대책... 실업 수당은 어떻게?

Coronavirus disease (COVID-19)에 대한 미국 내 부양책이 통과 되었다.
이번 법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근로자, 가계를 돕기 위한 지원책이 담겼다.

자금난에 처한 기업 대출에 5000억 달러를 비롯해 중소기업 구제 3670억 달러 ,실업수당 등 실업보험 혜택 확대 2500억 달러, 개인과 가족에 대한 현금 지급에 2500억 달러(약 308조원), 주 및 지방정부 지원에 1500억 달러, 병원과 의료시설 지원에 1300억 달러 등이 지원된다.

코로나 사태로 미국 내 실업 수당 신청 건수가 330만 건에 달했다.미 노동부가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주 약 328만 3천여명이 실업수당을 신청했다.
미 동부 뉴욕에서도 지난 주 8만여건의 추가 신청을 받았다. 전국적으로는 총 근로자의 약 2.25%가 실업수당을 신청했다.

한편 AP 통신은 노동부의 통계가 실제 실업자들의 수를 밑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실업수당 신청이 폭증함에 따라 신청 웹사이트가 마비돼 직장을 잃었음에도 실업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사람이 훨씬 더 많다고 분석했다.

[안병찬 in USA : 코로나19 대응 비상 경제 대책] 을 통해 궁금 점에 대해 브리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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