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 흑인 남성 경찰 가혹행위로 숨지자 수천명이 거리 시위 나서

미국의 비무장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사건과 관련된 경찰관 4명을 파면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분노한 수천 명의 시위대가 항의에 나서 경찰과 충돌하는 등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는 양상인데요.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라이드가 경찰의 강압 체포 행위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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