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용자 위치와 웹 기록 정보 18개월 후 자동 삭제 실시

구글은 사용자의 위치와 웹 활동 기록을 18개월 후 자동 삭제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NBC 등에 따르면 구글은 위치기록을 활성화한 사용자가 설정변경을 하지 않으면 그동안은 무기한 보관하던 위치기록을 18개월 경과후 자동 삭제되도록 변경했다면서 사용자 희망에 따라 자동삭제 시점을 3개월과 36개월후로도 설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신규계정에 한해 웹과 앱 활동 기록을 18개월마다 자동삭제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유튜브 역시 신규계정에 한해 3년마다 활동기록을 삭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사용자는 활동제어 페이지를 통해 웹과 앱 활동 자동삭제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고 구글은 부연했다.

경제 뉴스

제목 등록 조회 일자
길리어드, 연내 코로나19 환자 200만명 렘데시비르 공급 글로벌한인 3444 06/24/20
중국 코로나19 재발에 세계 연어산업 비상 글로벌한인 3462 06/17/20
IMF, 올해 세계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 추가 하향 조정 예고 글로벌한인 3354 06/17/20
미 연준 발 개별 회사채 매입 호재에 아시아 증시 동반 상승 글로벌한인 3428 06/16/20
보스톤 인천 직항 항로 8월 23일 재개 글로벌한인 3348 06/16/20
인종차별 반대시위 영향으로 인권단체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금 쏟아져 글로벌한인 3363 06/15/20
미국인 대다수,트럼프 정부 하에도 재정 증가 없어... 글로벌한인 3457 06/15/20
존슨앤드존슨, 흑색·갈색 반창고 재출시 "반인종차별에 연대" 글로벌한인 3538 06/15/20
세계적 생활용품 업체 유니레버, 2039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0)에 도전 글로벌한인 3553 06/15/20
행동주의펀드 엘리엇, 이제는 IT 분야다 글로벌한인 3501 06/15/20
'코로나19 재유행등 공포지수 증가에 미·유럽증시 폭락 글로벌한인 3483 06/12/20
미 연준, 제로금리 유지…2022년말까지 지속 글로벌한인 3377 06/11/20
출산 후 마약성 진통제 복용 중독 위험성 높여 글로벌한인 3501 06/10/20
뉴욕 맨해튼 명소 '삼성837' 빌딩... 사전 대처로 피해 막아 글로벌한인 3701 06/05/20
아스피린 장기 복용, '득'보다 '실' 크다 글로벌한인 3531 0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