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

ㅇ 라몬트 코네티컷 주지사는 12.18 강화된 방역 조치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12.19부터 인접주(뉴욕, 뉴저지, 로드아일랜드)를 제외한 모든 미국내 타지역 및 해외에서 코네티컷주를 방문하여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여행자는 코네티컷 도착 후 10일간 의무적으로 자가 격리 해야 함. (위반시 벌금 부과)

- 단, 필수 노동자 및 코네티컷주 진입 72시간 이내 또는 코네티컷 도착 후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 판정자는 자가 격리 면제

ㅇ 12.21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영국발 뉴욕행 노선을 운영하는 3개의 항공사(British Airways, Delta, Virgin Atlantic)에 탑승객의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검사 의무화 시행을 요청함.

- 이 중, British Airways 및 Delta 항공사는 영국발 뉴욕행 비행기 탑승객 대상 탑승 전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의무화 조치 시행에 동의

ㅇ 쿠오모 주지사는 34만 6,200회분의 모더나 백신과 12만회분의 화이자 백신이 금주 뉴욕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하고, 뉴욕은 미국내 어떤 주보다 많은 양의 백신을 보급.접종하고 있다고 언급함.

-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역시 뉴욕시 백신 접종 속도가 미국 전체 평균 백신 접종 속도의 두 배 이상임을 강조하면서, 12.20까지 총 18만 회분 이상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접종되었다고 언급

- 한편, 드블라지오 시장은 시민들에게 연말 연휴 기간 중 여행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 것을 강력하게 권고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현재 약 21만 2,000회분의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 총 50만 명의 뉴저지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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