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해안에 미국이 대대적인 투자하는 이유

12/23/20

대한민국 서해안이 지금 에너지 허브로 탈바꿈 하고 있다.
새만금 방조제에 총 2.1GW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이 확정됐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새만금 사업지역 중 상대적으로 개발수요가 낮은 공항 인접 새만금호의 약 30km² 부지(방조제 내측 공유수면)를 활용, 역대 수상 태양광 프로젝트 중 세계 최대인 2.1GW의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약 100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연간 2759G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서해안에는 코스트코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도 같이 들어 올 예정이라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핫'한 지역이 되고 있다.
한국서해안에 미국에서 대거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제1차세계대전 직후 일본의 대활황이 한국에서 재현될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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