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수

시스원 대표 - 한국

경력 및 이력

이갑수 시스원 대표는 1979년 한국전자계산주식회사(현 KCC정보통신) 기술부에 입사해 줄곧 정보기술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원조 `IT맨'이다. 이 대표가 입사했던 한국전자계산주식회사는 KCC서비스, 시스원 등으로 사명이 그동안 바뀌었지만 이 대표는 한 직장에서 30여년을 묵묵히 성장해 올해 4월 시스원 대표이사 부사장에 취임했다. 이 대표는 "시스원은 역사가 오래된 기업이지만 급작스러운 성장 드라이브를 걸기보다는 매출을 500억원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영업이익의 극대화를 꾀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