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나

토론토대 동아시아 도서관장 - 미국

경력 및 이력

2001년 한국교원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캐나다에 이민한 김 관장은 토론토대 동아시아도서관에서 12년간 한국학 사서로 일하면서 캐나다에서 한국학 장서가 가장 많은 곳으로 발전시켰다. 2014년에는 북미 지역에서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 아시아도서관장으로 발탁됐다가 최근 토론토대 동아시아도서관장으로 컴백했다. 그는 2008년 미국 의회도서관이 독도 관련 도서 분류의 주제어를 '독도'에서 '리앙쿠르 록스'로 바꾸려는 계획을 보류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 '독도지킴이'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