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 관련된 영어공부

— 01/16/17

영어를 배우면 취직이나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실용영어 능력이 취직과 직결되어 있는 실례(實例)를 보았거나 경험한 사람들은 많지 않을지 모릅니다.

저희 G.L.I. 실용영어 ‘클래애
스’의 한 중년 학생이 저에게 부탁했습니다. ‘몽가머리 카운티’ (Mongtgomery County, Maryland)에서 영어 시험을 실시한 다음 영어 능력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세한 정보를 알아봐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있으면 워싱턴 지하철 기구(Metro=메트로)가 되었건 무엇이건 여러가지 기관의 취직 문이 열린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알아보니, 이 카운티는
전기, 에어콘 등 각종 부문의 기술은 가지고 있지만 영어가 짧은 이민들을 대상으로 8주간 영어 공부를 시켜주는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좌를 마치면 증명서를 발급한다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저에게 문의한 학생에게는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그는 전기 기술 분야의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기술에 알맞는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현재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머지않아서 카운티에서 연락이 오면 ‘휘이튼’ (Wheaton)에 있는 강좌 담당 사무실로 가서 등록을 하고 강좌 장소와 시간표를 통고 받을 겁니다.

강좌의 수준은 어떤 것일까요? 아무 걱정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카운티의 담당 직원은 면접을 통해 학생의 영어 수준을 알아 보겠으며 그 학생의 수준에 맞는 강좌를 듣게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이 학생처럼 (한국인 운영 직장에 한하지 않고) 미국의 일반 직장의 문을 두드리고 싶은 분들은 G.L.I. 실용영어 학원의 학생이 아니더라도 아무 상관 없으니, G.L.I. 원장인 저에게 (301. 437. 1023)에 전화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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