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인연대 지역 협회장

글로벌 한인연대 시카코 회장 김 관욱

이제는 세계 어느곳에 가더라도.그곳에서 잘 뿌리내린 우리 한인동포들을 볼 수 있읍니다.어떤 환경에서도 부지런하게 억세풀처럼 강한 생명력을 보입니다.2 세들에겐 높은 교육열과 끝임없는 투자로 주류사회에 속속 진출 해 가는 이 시점에 와 있읍니다.

우리들의 고국도 최고속 성장을 이루어 세계의 주목을 받는 이제는 강대국의 한 편에 서 있읍니다.작은 땅 덩어리, 둘로 나누어 지고, 기름 한 방울도 안 나는, 주변의 강대국 틈 사리에서 역경을 헤쳐 나온 대한민국 국민들만이 해 낼수 있는 기적이고 힘 입니다.

수백만 해외동포들이 일구어 놓은 업적 또한 대단합니다.처해진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뿌리 내리고 자리 잡음이 애국이었읍니다.이제는 전세계 어느곳을 여행 해 봐도 우리동포들의 비지니스 간판을 쉽게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제는 우리 해외동포들도 자신과 주변을 둘러 보아야 할 시점에 와 있읍니다.때로는 고국에서 나라 버린 이민자로, 또 이곳 미국에서 별 볼일 없는 노란색의 소수민족으로 취급 당 해 지고 있는 차가운 현실도 있읍니다.결코 우리들이 미국의 주류사회에서 평등한 해택과 대우를 받고 있다고 쉽게 장담 할 수는 없읍니다.

이곳 우리 시카코 에서도 불공정한 법의 심판아래 억울한 옥살이를2 년째 하고 있는 동포가 있읍니다 이제는 우리 해외동포들도 단합되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네트워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읍니다.

저희 글로벌 한인연대는 단결된 우리의 힘으로 속한 지역사회에서 봉사도 하고 또 우리들의 인권도 보호 받을 수 있으며,2 세들이 균등한 기회로 주류사회에 나아 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읍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 한인연대 템파, 플로리다 회장 박 춘란

소중한 이웃님들께 지면으로 새해 인사 드림니다. 미국온지 어언 25년이 흘렀습니다. 아이 키우고 남편 뒷 바라지에 이젠, 눈을 들어 살아온 시간 보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면서 도전해 보지 못한 아쉬움과 후회를 덜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미 새해를 시작 한지도 한달여가 지나갔습니다.

제가 있는 미국의 남쪽 끝 자리에 위치한 " 플로리다, 탬파" 라는 도시는 연중내내 온화한 기온과 아름다운 비치가 특징인 탬파 도시 입니다. "펜사콜라" 라는 비치는 세계 10대 해변이라 할 만큼 아름다운 바다는, 물속 깊은 곳까지 하얀 모래를 볼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템파는 한인 인구 2만 여명에 불과 하지만 각자 자신만의 주어진 삶에 열심히, 그리고 기쁨과 감사로 신앙의 공동체에서, 가정에서, 한국인만이 가지는 교육열과 프론티어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큰 어려움없이 미국 사회에서 자녀들이 주어진 위치와 상황에서 열심과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은 나의 아이, 너의 아이 라는 생각 보다 무조건 감사하고 더 힘을 내라고 큰 박수를 보내고 싶은만큼 뿌듯하기도 하구요. 더 튼튼한 뿌리가 되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미국 이민 100년사를 논하며 그간 튼튼한 뿌리가 되는 초석이 되기위해 몸으로 노력하였지만 이제 700 만이라는 거대한 재외 한인들 이라는 수식어로 불리우는 한국밖의 한국인들의 단합이 예전과 같은 모습이 아닌 틀을 갖춘 재외 한인들의 단합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한인들의 권익 보호를 추구하는 글로벌 한인연대의 좋은 취지를 널리 이해 하시고 더많은 지지와 후원속에 운영 되기를는 바람을 적어 보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구요, 더 많이 사랑하시고, 더 많이 웃으시는 이웃님들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