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 안내

희로애락

저자: 김성곤

지난 10여 년간 재외동포들과 부대끼며 함께 울고 웃었던 순간들을 담았다. 160여 장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재외동포청 설립'이나 '재외국민보호법 제정' 등과 같은 주요 정책을 주제별로 분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과제들을 정리했다. "지금부터 20년 전인 1996년 한미 사이에 '로버트 김 스파이 사건'이 있었다"고 운을 뗀 뒤 "주미 한국대사관에 미국의 정보를 전달했다는 스파이 혐의로 9년형을 선고받은 로버트 김은 저의 친형으로, 그때부터 저는 재외동포의 정체성 문제에 관심을 두게 됐고 2007년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재외국민에게 투표권을 주면서 10년 가까이 재외동포 업무를 맡고 있다"고 술회했다.

막북(漠北)에서 다시 쓴 열하일기

저자: 김재원

구입하기

정치인 김재원, [열하일기]와 운명적으로 조우하다 2008년 7월 김재원 의원에게는 큰 시련이 닥쳐온다. 마흔넷의 나이에 자신을 가다듬기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홀연히 떠난 그는 운명처럼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만났다. 조선 지식인 사회를 뒤흔들었던 여행기이자 최고의 문장으로 손꼽히는 [열하일기]에 홀연히 빠져든 그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게 된다. 230년 전 중국을 방문한 조선 지식인의 눈에 비친 중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박지원이 걸었던 연행길은 지금 어떻게 바뀌었을까? [열하일기]에서 고발한 조선의 문제점은 현 사회에도 유효한가? 열하일기에 담긴 박지원의 문제의식은 230년 후의 김재원에게도 가슴 깊숙이 자리 잡았다. 전략기획통으로 불리는 김재원답게 답사도 남다르게 계획했다. 1780년 6월 23일 압록강을 건넌 연암처럼 음력 6월 하순에 압록강을 출발했고, 8월 9일 박지원이 열하에 도착한 일정에 맞추어 그도 음력 8월 10일경에 하북성 승덕시(열하)에 도착했다. [열하일기] 속 등장한 장소와 현재의 지명과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려고 중국의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지도와 내비게이션을 활용하기도 했다 박지원과 김재원, 조선의 지식인과 대한민국의 정치인, 23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연행길에서 만나다! 漠北 : 고비 사막의 북방의 지방. 현재의 외몽고 7년의 기록, 1만 장의 사진으로 담아낸 열하일기 답사기!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현직 정치인이 파악한 조선왕조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오늘날의 동북아 판도를 형성한 청나라 건륭제 시대, 이를 바로 보지 못하고 춘추대의만 주장하던 조선왕조의 후진성에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하고, 중국 전역을 누비는 수레를 설명하며 조선에는 수레가 다닐 도로 하나 제대로 건설하지 못하는 벼슬아치들의 무능을 비판하는 박지원의 글발에서, 오늘날 무능한 정치의 데자뷔를 보기도 한다. 김재원은 한 번의 답사로 만족하지 않고 필요한 사진이 생길 때마다 다시 중국 현장으로 가서 새로운 마음으로 답사를 진행했다. 그렇게 2014년 가을까지 3차례에 걸쳐 열하일기를 답사하면서 촬영한 1만 여장의 사진 중 최고만 뽑아 블로그에 연재한 후 다듬어 [막북에서 다시 쓴 열하일기]로 펴내게 되었다. 글 속에는 신문물을 구경하고 기록하려 안달했던 박지원처럼, 저자가 새로운 물건과 정취를 찾아 헤매는 모습이 실감 나게 그려진다. 공사 중인 유적지를 통사정하며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중국인의 상술에 혀를 내두르기도 한다. 동네 사람들과 과자 한 봉지를 사서 어울리는 모습에서는 정감이 묻어나고, 자금성 속에 서린 조선 여인의 한을 회고하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찌르르 울리기도 한다. 소설 [객주]를 통해 '길 위의 작가'라는 명성을 얻은 소설가 김주영은 추천사에서 '이 책은 [열하일기]가 놓치거나 생략한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찾아내어 복원하거나 새롭게 서술하고 있다. 정치인의 뻔한 자기과시용 저술이 아니라 순수한 작가적 열정과 학술적 탐구욕이 엿보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독자들은 책 속에서 연암이 갔던 길을 따라가며, 시대를 앞서간 지식인의 고뇌를 함께하고, 역사 속에서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연암을 읽고 오늘을 생각하다 추천사 '길 위의 작가' 김주영 추천사 푸단대학 한국연구소 소장 쩡찌융 박사 [열하일기]에 대하여 조선 사행단의 구성 당시 국내외 정치상황 도강록 一 연암 박지원, 압록강을 건너다 二 호랑이를 쫓으며 이틀간 노숙하다 三 책문에서의 청나라 입국심사 四 봉황성을 지나 송점에서 머물다 五 통원보에서 홍수로 엿새 동안 발이 묶이다 六 연산관에서 고향집에 날아가는 꿈을 꾸다 七 청석령을 넘어 낭자산에 이르다 八 드디어 일천 이백리 요동벌판에 서다 九 요동성에 입성하다 十 태자하를 건...

그래도 주님사랑 넘치면

저자: 백순

구입하기

신앙시는 나에게 있어서는 영의 방황 가운데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의 품에서 평강을 만끽할 수 있는 바위이고, 아무리 반역을 해도 버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메시지이다. 기억할 수 없는 얼마의 세월 동안 틈틈이 적어 놓았던, 그리고 신문 지상에 발표하였던 신앙시를 한 묶음으로 내어 놓는다. 생명을 노래하는 시의 세계에서는 부끄러운 것이겠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나의 신앙고백이 된 이 신앙 시편이 자연과 생활과 역사 속에 새겨져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는 편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매콤 달콤 새콤 12가지 양념 66가지 요리 (2007)

저자: 한복선

기본 양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보는 책.
이 책은 된장 양념장과 고추장·고춧가루 양념장, 간장양념장, 식초양념장, 소금 및 젓국, 깨 양념장을 이용해 66가지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part 1 구수한 맛¸ 된장양념장 사골우거지탕/ 버섯전골/ 우렁된장찌개/ 조개시금치국/ 배추속대국
part 2 >매콤한 맛¸ 고추장?고춧가루양념장 >배추김치/ 파김치/ 순두부찌개/ 갈치조림/ 더덕구이/ 해물탕
part 3 달콤 짭조름한¸ 간장양념장 미역국/ 갈비탕/ 북어탕/ 삼색나물/ 잡채/ 감자옹심이
part 4 새콤달콤¸ 식초 양념장 무초말이/ 오이선/ 도라지?더덕생채/ 해파리냉채/ 미역오이초무침
part 5 고소하고 맛난맛¸ 소금,젓국,깨,양념장 조개탕/ 콩비지찌개/ 콩나물국밥/ 화양적/ 들깨집채소무침

양념 요리 : Sense Cooking (2004)

저자: 한복선

구입하기

양념장이 큰 맛을 좌우하는 한국요리를 맛깔스럽게 하기 위해, 초보자를 위한 기본양념장 만드는 법을 담고 있다. 책에 수록된 모든 양념장은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맛과 건강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part 1 구수한 맛, 된장양념장 사골우거지탕/ 버섯전골/ 우렁된장찌개/ 조개시금치국/ 배추속대국 part 2 매콤한 맛, 고추장 고춧가루양념장 배추김치/ 파김치/ 순두부찌개/ 갈치조림/ 더덕구이/ 해물탕 part 3 달콤 짭조름한, 간장양념장 미역국/ 갈비탕/ 북어탕/ 삼색나물/ 잡채/ 감자옹심이 part 4 새콤달콤, 식초 양념장 무초말이/ 오이선/ 도라지 더덕생채/ 해파리냉채/ 미역오이초무침 part 5 고소하고 맛난맛, 소금 젓국 깨양념장 조개탕/ 콩비지찌개/ 콩나물국밥/ 화양적/ 들깨집채소무침

코펜하겐의 자전거

저자: 최연홍

구입하기

최연홍 여행기 『코펜하겐의 자전거』. 한국과 미국에서 살면서 전 세계를 돌며 저자가 적은 에세이다. 대학교수로 학술회의가 열리는 세계의 도시를 방문하여 쓴 비망록과 제자들과의 여행, 미주한인약사회의 여행 등을 통해 차곡차곡 쌓은 기행문을 소개한다. 북경, 홍콩, 일본, 북해도, 비엔나, 파리, 스위스 등을 비롯해서 한국의 제주, 울릉도, 해인사, 남해를 찾아 전하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어머니의 사랑

저자: 최연홍

구입하기

어느 어머니의 일기. 50대의 한 어머니가 문화적 충격을 있는 그대로 묘사해낸 미국 여행기이자, 손자를 돌보는 기쁨을 담은 육아 일기를 수록했다. 아울러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엮은이의 시와 에세이도 읽을 수 있다.

코리아 라이징

저자: 진 철 수

구입하기

이 책은 저자의 기자생활 회고와 앞으로 위기를 뛰어넘으려면 어떤 대담한 개혁이 한국에 필요할 것이라는 시국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1960년대 후반에 동아일보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했으며 반세기 이상에 걸쳐 한국과 미국 사이를 오가며 언론 활동을 한 저자는 회고담을 적어나가던 중 2012년 대선에 관한 내외 미디어의 심각한 논의에 접하면서 역사의 분수령이 될 대선의 의미를 캐보는 작업도 곁들이기로 작정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비중은 한국이 비약적인 발전을 지속시키려면 향후 어떠한 근본적 개혁을 추진해야 할 것인지를 검토하는 쪽에 가 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한국은 향후 번영과 안보와 아울러 고매한 도덕의식과 사랑이 지배하는 차원 높은 경지에 도달하기 위한 새 길을 개척해야 될 시기에 와있다. 이 책은 그러한 숭고하고 절실한 목적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필독의 책이다. 저자는 두 가지 중요한 영역에서 철저한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정치와 교육이다. 그는 차세대 지도자들이 우파와 좌파 양대당으로 하여금 그들이 신봉하는 정치이념을 다듬고 선명한 정치 노선을 유권자들에게 제시하도록 만들 것을 요청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유권자들은 투표하기 전에 주요 후보들의 정치이념에 관한 착실한 토론에 접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항시 위협적인 존재인 북한에 대한 후보들의 명확한 정책이나 태도를 충분히 파악할 기회도 없었다. 또 저자는 선거에 승리한 보수 정당, 새누리당과 패배한 “진보” 진영 정당, 민주통합당이 독일의 기독민주당과 사회민주당이 수십 년간 그래 왔듯이 “사회적 시장경제”(Social Market Economy) 체제를 함께 지지함으로써 “공감 지대”(common ground)를 형성할 것을 적극 고려하라고 권하고 있다. 저자는 6.25 전쟁의 기원인 김일성의 무력통일 시도가 스탈린의 군사원조와 승인 하에 일어난 일이라는 점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갖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하고 있다. 한 미국 학자가 6.25 전쟁은 38선에서 벌어진 남북 간의 군사 충돌이 전쟁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는 수정주의 해석을 내린 것이 1980년대 한국 대학생들의 반미, 친북 정서를 고취시키는 데 힘이 되었다. 그러한 그릇된 역사관은 지금도 바로잡히지 못한 채 전후파 좌경 젊은 세대들 사이에 퍼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 교육부문의 개혁에 있어서는, 한국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대학교육에 대한 열정적인 집념을 깰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저자의 견해이다. 저자는 영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일레븐 플러스’(11-plus) 테스트를 모델로 삼을 것을 주장하고 있다. 초등학교 졸업반 때에 인문계 대학을 지향하기에 적합한 학생들과 그렇지 않고 기술계로 진학할 학생들을 갈라놓는 테스트를 하는 것이다. 그러한 개혁을 단행할 경우 한국의 교육은 비로소 공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생들의 창의력 발휘에 초점을 둘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회고담 부분에서 저자는 박정희 대통령의 권위주의 정권하에서 신문제작에 대한 관의 간섭에 시달렸을 때의 에피소드들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5년간 특파원으로 워싱턴 근무를 마친 뒤에 귀국하여 본사 편집국의 취재담당 편집부국장이 된 저자는 기사를 빼 달라, 줄여 달라는 중앙정보부 요청에 많이 시달렸다. 어느 날 그러한 요구를 거절하자, 전화 상대인 정보부 간부는 어이가 없다는 듯이 말했다:

단풍인생 아름답게

저자: 윤학재

그가 지난 2~3년간 신문지면 등을 통해 간간이 발표해온 글들을 모은 것으로 그 형식이 최근 한국 문단에서 한창 유행하고 있는 퓨전수필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고로쇠 나그네

저자: 윤학재

한국일보 등을 통해 발표해 온 ‘글은 민족이다’ 막국수‘ 미주 한인의 날’‘낙엽따라 가는 인생’수필 40편과 ‘나의 소원’‘낙엽은 지는데’등 시 30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