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보육정책은 부유층에 돌아간다.
03/01/17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차일드 케어를 저렴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아마 화요일 의회 연설에서 자랑스럽게 언급될 트럼프의 제안은 가장 필요한 직장인 가정에 별 도움이 안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립 세금 정책 센타 분석에 따른 것이다.
차일드 케어를 저렴하게 하겠다는 건 트럼프의 주 공약 중 하나이다. 이는 트럼프가 작성한 미국 투표자들 과의 계약에도 명시되어 있다. 트럼프 딸 이방카 트럼프가 이 계획을 구상하는데 깊이 관여됐으며, 세가지 세금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미국 보육비가 비싸다는 건 동의한다. 이젠 아이를 대학에 보내는 것 보다 (주립 내 대학을 보낸다면), 차일드 케어에 넣는게 더 비싸다.
그러나 세금 정책 센터 (TPC) 의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의 제안은 부자들에게 선물이라고. TPC에 따르면 70%의 이익은 $100,000이상 버는 가정에 돌아갈 거라고. 그리고 25%는 $200,000 이상 버는 가정에 갈 거라고 한다.
"트럼프는 working families의 가장 어려운 점을 짚어냈음에도, 그의 계획은 그들을 돕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 TPC의 전문가 레인 매그는 CNNMoney에 말했다. 전형적인 중산층 수입은 약 $56,000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