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2022년 1월13일은 한인들이 미주 지역으로 이민을 온 지 119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기념 행사들이 열렸다.
매릴랜드에서는 카운티 마다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특히 ‘미주한인의 날’과 ‘한미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이 수잔 리 주 상원의원의 발의로 통과 됐다.
이는 린다 한 글로벌 한인 대표와 박충기 수석 행정판사가 수잔 리 의원에게 요청한 사안이었다.
미주한인의 날은 1903년 1월 13일 첫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 하와이에 도착한 날을 기념하며, 미 연방의회에서 2005년 12월 13일 하원, 16일 상원에서 제정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돼 미국 국가기념일로 법제화됐다. 미 소수민족 중 자기나라 이름과 민족의 이름을 붙여 미 국가기념일로 제정받은 민족은 한인이 유일하다.
이날 마크 엘리치 몽고메리 카운티 군수는 올해는 코비드 감염으로 인해 영상으로 '미주한인의 날'을 선포하고 박충기 판사가 한인리더들에게 선포문을 대신 전달했다.
이어 하워드카운티 캘빈 볼 군수도 레스토랑 위크 홍보와 함께 한인리더들을 제섭의 일식당 앞으로 초대해 미주한인의 날 선포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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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하원의원 Jamie Raskin
01/31/22 -
미 연방 하원 의원 John P Sarbanes
01/31/22 -
미 연방 하원 의원 David Trons
01/31/22 -
전 연방 하원의원 김창준
01/31/22 -
국민의 힘 김석기의원 축하 전언
01/31/22 -
국민의 힘 박진의원 축하 전언
01/31/22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02/01/22 -
바이든 대통령 상
02/02/22 -
한미수교 및 6.25 휴전 70주년 기념 특별 행사
08/02/23
기념축전
미 연방 상원의원 Chris Van Hollen
A congratulatory letter from US Senator Chris Van Hollen on the 140th Anniversary of the US-Korea Diplomatic Relations 한미 수교 140주년 축사 미 연방 상원의원 Chris Van Hollen
연방 하원의원 Jamie Raskin
Congressman Jamie Raskin’s letter on 140th Anniversary of US-Korea Diplomatic Relations
미 연방 하원 의원 John P Sarbanes
Celebration of the 14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Relations
미 연방 하원 의원 David Trons
A congratulatory letter from Congressman David Trone regarding the 140th Anniversary of the US-Korea Diplomatic Relations
전 연방 하원의원 김창준
Former Member of U.S. Congress Jay Kim
바이든 대통령 상
린다 한 회장 바이든 미 대통령으로 부터 한미수교 140주년 Lifetime Acheivment Award 수여
한미수교 및 6.25 휴전 70주년 기념 특별 행사
6·25 한국전 정전협정 체결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행사가 2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한국전참전기념공원과 미 연방의회 의사당 등에서 개최됐다. 한국전참전기념비재단(KWVMF)의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 행사는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 한미 참전단체, 유엔 참전국 대표, 미 정부 주요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념식엔 미국측에서 미 하원 미중전략경쟁특위 위원장인 마이크 갤러거(공화·위스콘신) 의원과 제이미 곤살레스 국방부 실종자확인국(DPAA) 참모장, 세스 베일리 국무부 부차관보 대행, 존 틸럴리·커티스 스카파로티 전 주한미군사령관 등이 참석했고, 한국 측에서는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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