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미우호 기여 인물상 시상식
— 01/17/23
지난 2022년 12월14일 워싱턴 디씨의 주미대한제국공사관 3층 전시실에서 제1회 한미우호 기여 인물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한미우호를 상징하는 인물을 워싱턴 지역의 한인 언론 기자단이 선정했는데 메릴랜드 주 래리 호건 주지사의 부인인 유미 호건 퍼스트 레이드를 추천, 선정됐다.
한미우호를 상징하는 인물을 선정하기 위한 5가지 기준을 세웠다.
-상징성 -연속성, -롤모델, -공감대,-공공성
한미동행(韓美同行) 네트워크는 한미우호와 미주한인의 성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단체라기보다는 영문이름에는 Alliance라는 동맹 대신 Companion 동반자를 사용하는 만큼 미국과 한국에 와교나 정치, 그런 이익보다는 미국에 살고 있는 미국인, 한국인, 미국에 사는 한인이라는 인적교류와 네트워크에 힘쓰려고 합니다.
그래서 한인 정체성에 주목을 하고 미주한인 커뮤니티는 한미우호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인커뮤니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주요 인적 자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수도 워싱턴지역의 한인주요 언론 기자들, 차세대 기업인 그리고 주요 씽크땡크 한반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지역을 기반하는 한인언론, 차세대 기업과 주요 씽크탱크 한반도 전문가들이 한미우호와 미주 한인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임입니다. (한인회와 같은 단체가 아닌 느슨한 형태의 연대모임). 한미의 Bridge, 1세대와 2세대의 Bridge, 한인사회와 주류 사회의 Bridge 역할을 목표로 합니다. 한미동맹의 상징인 “같이 갑시다/ Katchi Kapsida” We Go Together를 삶에서 구현하며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 한미동행 네트워크(HanMi DongHaeng Network)의 영문 표기는 Korea-U.S. Companion Network 이며 Alliance의 동맹을 쓰지 않고 Companion 동반자를 사용합니다. 미국과 한국의 국가 관계보다는 미국인, 한국인, 미국에 사는 한인이라는 인적 교류와 한인 정체성을 강조하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