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박

핏빗 창업자 - 미국

경력 및 이력

제임스 박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하버드대학 컴퓨터 공학과를 중퇴하고 잠시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를 거쳐, 1999년 벤처기업인 에페시 테크놀로지, 2002년 와인드업 랩스를 설립해서 매각하고 세 번째로 Fitbit을 창업해서 글로벌 1위 벤처기업으로 성장시켰다. Fitbit은 웨어러블 피트니스 밴드 시장의 선두주자로, 2015년 1분기 현재 미국 시장에서 68%, 전세계 34%의 점유율로 웨어러블 밴드 세계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웨어러블 시장은 매년 45% 이상 성장하고 있고, Fitbit은 아시아 시장 점유율 확대의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9월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해서 한국을 거쳐 아시아 지역 투어를 시행하고 있다. 기업공개(IPO)가 점쳐졌던 웨어러블 기기업체 ‘핏빗(Fitbit)’이 마침내 뉴욕증시에 입성하면서 또 한 명의 한국계 슈퍼리치를 배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핏빗의 창업자 제임스 박(James Parkㆍ39)이다. 제임스 박의 자산도 6억 달러까지 치솟은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