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납세자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 개최
— 08/12/21
주미대사관은 버지니아ㆍ메릴랜드 지역 한인들을 위하여 한국 국세청과 공동으로 「재미납세자를 위한 한ㆍ미 세무설명회」를 8월 30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버지니아 소재 한미과학협력센터(KUSCO) (1952 Gallows Rd. Vienna VA 22182, 3층 Conference Room, 703-893-9772) 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한․미 세무설명회는 ▶한국의 양도소득세 ▶한국의 상속세ㆍ증여세 ▶한국세법 상 거주자 판정기준 ▶미국 세법 등에 대한 주제별 발표, 개별 세무상담 순으로 진행됩니다.
설명회와 개별 세무상담에 참석을 원하는 경우 첨부파일(세무설명회 참가신청서)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강사들이 직접 저술한 2021년판「재미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책자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재미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책자는 한국에 각종 재산을 가지고 있거나 금융 및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재미납세자가 꼭 알아야 할 양국의 과세제도(양도소득세, 상속세ㆍ증여세, 해외금융계좌 보고의무 등)에 대한 설명과 재미납세자가 자주 물어보는 질문과 답변(FAQ)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미납세자를 위한 한ㆍ미 세무설명회」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본 자료에 대한 문의는 주미대사관 정상수 국세관(202-587-6130)에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