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세관단속국 뉴저지서 범법 이민자 37명 체포

ICE 추방단속팀 뉴왁지부는 지난 13일까지 5일간 범법 이민자 집중 체포 작전을 펼쳐 37명을 검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작전은 미들섹스카운티 교도소에 구금됐다가 최근 풀려난 사람들을 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체포된 이민자 가운데 16명은 ICE가 인수 받기 위해 구금연장영장을 발부했으나 교도소 측이 이를 인정하지 않은 케이스다. 나머지 범법 이민자에 대해서도 이민세관단속국 측은 석방 사실을 통보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들섹스카운티는 '피난처 카운티'를 선포하고 이민자 정보를 이민세관단속국에 넘겨 주지 않고 있다.


이민세관단속국에 따르면, 이번에 체포된 사람들의 78%가 형사 범죄 전과자이거나 현재 형사법 위반 혐의가 적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검거된 범법자는 모두 체포나 유죄 판결 전력을 갖고 있었다. 범법 내용은 음주운전과 절도로부터 살인 등 중범죄까지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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